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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산다 .오늘 종강했다 0624

팔식잉 2024. 6. 25. 00:27
잘생긴 명재현으로 시작 . 그냥 잘생긴 사람 보면 좋잖아~
명언인듯 ;;;
그래그래 나는 평생 시즈니 해야돼 못 벗어나 절대 사실 아이돌 더 팔 만큼의 자금도 없음 ㅎㅎ
6/17 월요일 준경오빠가 사준 맛있는 마라샹궈 🩷 내가 사진을 개 못 찍긴 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잠시 떵개가 되 ,
오랜만에 망고쉐이크 먹어주기 ~ 근데 크림 빼는거 까먹음 . 하지만 달고 맛있었음
6/18 화요일 오랜만에 언니랑 왕푸징에 가서 전에 인타이청에서 맛있게 먹었던 국물 없는 뼈해장국 느낌의 요리를 점심으로 떵개함 야무지게 완그릇 했다

사진 보니까 또 침고이네 .. 나 배고파 늘 배고파
맛있었어
헤이티에서 오랜만에 망고 먹어주기 여긴 ㄹㅇ 음료가 나 찐 망고야 ! 라고 소리지르고 있음 망고가 가득하다 못 해 넘쳐흐름 .. 근데 이거 말 못하는 음료임 왜냐 , 한번 마시면 펄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씹느라 말 할 수가 없음 .. 이제 중국에서 헤이티 마실 날도 얼마 안남았네..
저녁으로는 … 치즈김밥에 불닭 먹음 맛있어서 먹는건 아니고 그나마 이게 먹을만 해서 먹는거임 먹고는 살아야죠
불닭은 맵고 난 맵찔이지만 맛있어서 먹게 돼
아이스크림 먹음 . . ㅋ ㅋㅋㅋ 이 사람이 과연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있을까요 ? NO.


6/19 수요일 점심 기름이 너무 많은 기름 볶음 아니 김치볶음밥 .. 먹을만한데 먹고 물을 한 삼리터 마셨음 ..
저녁은 준경오빠가 맛있다고 한 마라샹궈를 먹었음 역시나 존맛탱임
6월19일 시조새 등장~
국장도 슉슉 신청
6/20 목요일 점심은 버섯 가득 마라탕 .. 난 목이버섯이 너무 너무 좋더라 …. 버섯탕임 거의 ..
갑자기 비가 왔는지 .. 누가 밖에 걸어놓았던 내 우산을 쓰고 이렇게 두고감 야 ~~ 이놈아 !!!!!!!!! 써도 돼 . 하지만 제자리에 놓고 가렴
저녁은 비빔밥 ~
6월21일 수업이 끝나고 러시아 친구들과 저녁으로 고기 먹었움
웃겨 진짜 고기 먹다가 시도 했는데 VPN도 안되고 네트워크도 안돼서 .. 근데 결국 응 품절 .. 나 가고파 …..2회차 도전하자 ..
같이 가기로 한 동생도 실패함 . 우리 그날 뭐함 ? 걍 만나는거지 ~
킹받쥬
러시아 친구들과 포켓볼을 쳤다 . 내가 너무 못 해서 미안했음 .. 하나 들어갈때마다 유치원 선생님처럼 호응해주고 칭찬해줌 .. 고마워 .. 미안해 🥲
언니와 건전하게 홍차를 마셨음
아이스크림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졌음 .. 근데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전시회 티켓팅 실패한거 또 생각나서 짜증났음 .. 지금 웃을때가 아니야 허허 티켓 내놔 무신사야 . 나 갈거라고 아무도 가지말라고
고수는 인정해줄 수 없어 ……. 최악이야 ㅠ ㅠ 물론 고수가 . 먹는 고수 . 샹차이 .
6/22 회연언니가 쯔보에 온 날 ! 같이 완다광장 가서 점심 먹었음 저 게랑 닭발 있는 요리 ㄹㅇ 밥도둑임
이 튀긴 빵도 맛있었음 찹쌀도너츠 느낌 근데 먹다 하나 떨굼 .. 언니들이 5개니까 하나 더 먹으라고 또 떨구면 없다 해서 하나 더 먹음ㅋㅎㅋㅎㅋㅎ
저녁은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점심 먹은게 배불러서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개 잘 먹음
여기 고수 있었어 !!!!!!!! 씹었어 ..!!!!!!!! 아 아 .
이 면이 ㄹㅇ 미침 미친 대존맛임 요즘 어휘력 딸려서 미친 ㅈㄴ 이런 말 밖에 안나옴 하 이게 내 최애였어
이것두 맛있음 ㅎㅎ
이건 뼈가 있는 수육 느낌 맛있었다 얘도

밥 먹고 술 마시러 갔음 ! 달이 떠서 한장 찍음 근데 잘 나온듯 ~
이 햄버거 미침 진짜 너무 맛있고 감튀도 개 저렴해 … 중국은 진짜 물가 하나는 참 좋아 햄버거는 원래 배불러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엥 뭐죠 ? 없어졌는디 ?…. 배부른데 .. 또 들어가더라 . 내가 살이 찌는 이유임 공간 생기면 먹어서 . .
맥주 한잔 마실때마다 맥주가 또 나옴 ㅋ ㅋ ㅋ ㅋㅋ ㅋ ㅋ
술 마시고 아이스크림으로 해장하는건 국룰 아니야 ~?
최애 젤리도 먹어줍니다
인스타에 올리려고 편집한건데 괜찮아 보여서 여기에도 올림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 어느덧 월요일 (6/24),시험3개,종강

종합 시험 하나 말아먹고 점심으로 오랜만에 남문 만두 먹어줌 .. 겨울에 진짜 많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 겨울에 언니랑 여행으로 또 오기로 했는데 오면 훠궈랑 카오위랑 이 만두 또 먹을거임
이건 내 시험 요약 … 김치찜을 쓰라고 했는데 김치 위시리스트 . 이런 느낌으로 시험을 봄 . 시조새 등장 ^.^ (시험을 조진 새끼) 그래도 두번째 본 시험은 잘 봤음 ..
친구가 상하이 올때 데려와주기로 한 천러와 마크 . 넘 귀엽지 않나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천러 마크 상해 여행 같이 하자~
제발 .
나 오늘 종강함

어쩌라고요 ?
ㄴ 그냥 그렇다고요.

세번째 시험 요약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시조새는 종강 기념으로 훠궈를 먹으러 왔답니다
배불러 …. 배에서 훠궈가 불어서 만들어지는 중
맛있었다 진짜 .
훠궈 먹고 아아메 마셔줘야해유
밥 먹고 언니랑 헤나를 하러 왔답니다 9.9 위안 이라 해서 막 골랐는데 큰건 98위안 이라길래 작은거로 도안 바꿈
커플 헤나 ㅎㅎ 넘 귀엽고 예쁘지 않음 ?… 천러가 생각나는 밤 .. 명창 돌고래 ..
네잎 클로버도 왼팔에 하나 했음 ㅎ ㅎ ㅎ ㅎ ㅎ2주 지속 된다는데 한국 가서 엄마한테 타투 했다 하고 반응 보겠습니다 . 사실 겁쟁이라 타투도 아파서 못 하고 귀도 못 뚫음 .
마무리는 천러 네컷으로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