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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보는 나의 고향..이되,

팔식잉 2024. 7. 5. 06:37
종근찡이 준 맛있는 중국 과자 오빠 고마워

안녕하세요 7월3일 , 귀국 하는 날에 쓰는 일기입니다

6월25일 . 언니랑 떠나기 전에 쯔보 음식을 먹기로 해서 博山菜를 먹으러 옴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새우 미친놈 맛있다 .
말차라떼도 조져주기 이제 곧 가니까 걍 막 썼어요 돈을
커피..바라..
기숙사 가는 길에 한 컷 벌써 그립네요
이 날은 알리푸가 회연언니 컴백파티 한다고 케이크를 사옴 ㅠㅠㅠㅠ 대리 감동 뭐지 ?
감튀랑 햄버거 참 맛있는데요 .. 겨울에 또 갈거야
우리 우정 영원하자 겨울에 또 쯔보 오는거야🩷
겨울에 가서 잘 있나 확인한다
진짜 온다
그리고 ktv에 갔는데 술이 무한으로 나온 사건 . .
주사위 게임도 해줍니다
중국친구들 앞에서 으르렁 부르기 재밌네요 근데 으르렁을 그로울 그로울 Growl Growl 요지랄 해서 개킹받았음 ㅋㅋㅋ ㅋ ㅋ ㅋㅋ

그렇게 또 해가 뜨고 .. 훈툰을 아침으로 먹고 .. 기숙사 들어가서 개처잠의 시간을 가짐
다음 날 . 술을 또 먹는거야~~~~ 영원히 ~~~~ 우리반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떵 개~~~~
언니가 만들어준 하트
다 음 날 ~ 오비 친구 제이씨의 초대로 제이씨의 회사에 갔다 . 근데 수박이 너무 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었당
맛있는 밥도 먹었다 근데 늘 받기만 하고 내가 준건 없어서 미안했고 미안하다 (현재진행중)
기숙사 가기 아쉬워서 알리푸랑 오비랑 회연언니랑 나랑 소연언니랑 같이 또 술을 마셨다 . . 그러다보니 또 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찐막이네 .. 이날 애들 울었는데 나도 눈물이 너무 났는데 .. 옆에서 너무 오열해서 내 눈물이 좀 들어갔음

근데 겨울에 또 올게 5개월 뒤 진짜 올게

오비랑 알리푸가 아침을 사주었다 … 끝까지 감동을 주네..
28일 . 나는 상하이로 , 언니는 한국으로 가기 하루 전 우리의 .. .. 눈물 젖은 카오위 ….(烤鱼)겁나 맛있었음
이 치즈 고구마 ? 도 맛있엉
하오샹라이에서 언니의 지인 선물 쇼핑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이게 내 미래다 했는데 진짜 미래가 됨
두 손 가득 산 언니 어찌저찌 캐리어에 잘 담아갔다고 한다 근데 저게 끝이 아니고 라면도 사야된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니까 시간이 빠름을 느낀다 오늘이 벌써 7월5일 이라니

상하이 일기는 따로 쓰고 싶어서 따로 포스팅 할게유 ~ 이것도 , 상하이 것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