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파괴해버린 컨디션 난조로 인해 난청이 재발했어요 .
용복아 곧 만나자 .. 폭염을 뚫고 체조로 달려갈게 .(체조는 시야 어디든 천국이라 벌써 두근거림)
근데 경민언니가 자기는 양심상 8/25 는 안간다면서 언니도 결국 가게 됨 양심 없는 사람 추가요~
아빠가 이게 뭐냐고 해서 엔시티 마크 인형이라고 했더니 아빠 표정
나랑 냉면 먹은 사람들은 다 내가 냉면 이딴식으로 잘라 먹는거 보고 표정이 이랬음
다음날 인바디 했는데 골격근량 늘고 살은 더 안 찜 근데 아직도 빼야 할게 너무 너무 많고 먹고 싶은건 너무 너무 많음 ㅠ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아 나중에 먹겠다고요;;
하지만 개 같이 무시하고 하나 먹어줌 . 밤에 오백 칼로리 태울거라서 (점핑) 근데 코치님 한테 이 이야기 하니까 너가 만약 만칼로리 먹어놓고 오백 태우면 나머지는 어떡하냐고 했음 ㅠ 맞긴 맞아 .. 난 늘 폭식이 문제였어 늘 허하고..
기관지가 약해서 항상 감기가 목과 코를 먼저 강타함 .. 이번엔 열은 하나도 안났는데 그나마 다행인건지 뭔지 ..
첫 코로나 걸린 계기도 웃김 ..
난 코로나 걸린 사람이랑 밥도 먹었는데 안 걸려서 나 슈퍼면역이다 ㅎㅎ 생각했음 .. 근데 어느날 갑자기 걸림 . 다음날이 1/1 일이라 친구들이랑 새해 카운트 다운 하려고 기대 잔뜩 하고 술 마시려고 했는데 코로나 걸려서 7일 동안 격리하느라 나만 참석 못 했음
어쨌든 그랬습니다
참 피곤하게 사는 구나 나 자신이여 .
코치님이 알바 끝나고 운동 오라고 하면 못 오겠지 ?.. 하셔서 네 .. 토요일은 조금 힘들것 같아요 라고 했는데 엄마는 아 갔어야지 …… 라고 함 .. 토요일은 좀 쉬자 . (살 뺄 자세가 덜 된 나 .)
움직이는게 이렇게 싫을수가(?)
지방: 감사 ㅋ 더 찔게
나 : 꺼져
뇌: 그럼 운동 해
나 : 싫어
뇌: 응 너 월요일에 가야 돼 ~
너무 먹먹해요 ………
포만감 최고라는 우뭇가사리도 사고 닭가슴살도 샀당 다 전에 즐겨 먹던곳에서 구입함 ㅎㅎ ..
아니 파일럿 개웃김 다들 보세요 . 조정석 짱 .
낙곱새 진짜 개 맛있었어 ………….
박연수 자기가 싫어하는 캐릭터 나올까봐 호들갑 개 떨었는데 안 나와서 안도함 아 이거 영상으로 봐야 하는데 .. 영상은 차마 올릴 수가 없네요 ~
토이저러스에서 1시간 동안 있었음 23 살 둘이서 호들갑 떨면서 하츄핑도 봤다가 실바니안도 봤다가 이것저것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 보고 개 싸가지 없다고 내려놓음
(버럭이가 돼)
이 와중에 박연수 먼작귀 신상 나왔다고 개 좋아함 하지만 사진 않음
오늘 롯데몰에 두바이 초콜릿을 팔길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서볼까 ? 했더니 박연수 버럭이 됨
케이스티파이 구경하다가 하나 사볼까 ~ 했는데 가격이 8만원대라서 나도 버럭이가 됨
내가 내 뇌는 불안이 부럽이 버럭이 밖에 없는 것 같아 라고 했더니
연수가 자기도 버럭이 개 많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정말 미친 폭염이라 실내에만 있었음
에어컨만 있으면 돼 진짜로 .
킹받는 내 데헷이 그래도 천러가 만든거라서 좋아
그럼 이번주도 끝 ~ 다들 더위 먹지 마삼 ~ 더울땐 더위사냥 먹거나 아아 한잔 마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