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강을 앞두고 있는 인프피 입니다
개강하면 이제 동태눈으로 하루하루를 살겠죠?
학교를 구성 하는 모든 요소가 저를 화나게 합니다
그 이유는 ?
제가 복전 학점이 너무 많이 남았거든요
일단 추가학기 확정
전필도 6학점이나 남았답니다
채플도 하나 더 들어야 되고 막 ..
본관의 본자도 보기 싫고 막 그래요
할게 너무 많네요
시간표 짜다 보니까 눈물이 너무 나고 (막막해서) 그냥 욕만 너무 나와서
산 정상에 올라 욕을 시원~ 하게 외치고 싶어요
럭키비키 사고 더는 못하겠다 ..
어쨌든 일주일 일기 또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아침에 교정 유지장치 점검하러 치과 갔다가 .. 점심으로 내 사랑 아구찜 먹었음 살 것 같더라
점심만 일반식을 먹으니까 무조건 점심은 맛있는걸 먹어줘야 함
그런 법이 어딨어 ?
응 여기.
던킨 갔는데 도넛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참고 아아 마심 .
그리고 밤엔 트램펄린을 타줍니다 . 힘들지만 땀 쫙 빼면 개운하고 몸 가볍고 지방 뺀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하더라. 뺄 살이 너무 쌓여서 아직 티는 안나지만 ..
그래 만나야지 ………….. 보고싶다 친구들아 ..
5일 저녁에 가족들이 치킨을 먹었는데 나는 못 먹으니까 내꺼 남겼다고 점심에 먹으라고 해서 다음날 점심에 네조각 정도 먹음 나 굽네 개 좋아하는데 먹으면서 감동의 눈물이 너무 ..
입: 환영해 ……. 어서 더 먹어
나: 응 !
가성비 덕질은 정말 어려운거야 .. 정말 어려워
혜림언니가 선물로 준 내 최애 마멜 스티커들 .. 알차게 다이어리에 하나씩 붙여주고 있음
그냥 눈에 보이면 산리오 랜덤깡을 하게 되네
같은곡 반복 재생 너무 공감임 진짜 … 질릴때 까지 듣고 에스파 수퍼노바 들을땐 내가 너무 강해짐
(가짜 상황극 속 내 모습 상상하기)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겨울은 추우면 껴입으면 되는데 여름은 벗는게 한계가 있잖아 ..
요즘 유행하는 과일에 고릴라 그려넣기
너무 맘에 들고 웃겨서 배경화면도 했음
내가 이 그림 나 달라고 함
그래도 가장 오래 좋아한 천러를 골랐어요
튀르키예를 다녀온 가을이의 선물
키링 , 과자 너무 고마워 💕
희연이 너무 오랜만이야 .. ㅠㅠ 주기적으로 만나
+ 충칭 여행도 함께 해
+ 여권 만들어라
+ 조현아의 줄게 춰줘
저거 다 내가 먹은거 아님 난 쌀국수만 먹고 튀김 한개씩 먹음
케이크 두입 먹음 너무 달아서 당뇨올것 같았지만 맛있었음
ㄴ 님한테 안 맛있는게 도대체 뭐예요?
ㄴ 없어요 . 걍 다 처 먹 ..
드로잉 카페를 갔어요
아아메 두잔 좋네요
가을이가 물감 섞다가 붓 저 음료에 넣고 휘휘 저을 뻔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우리 네명의 작품
사실 그림은 우리가 그린거 아니고
원래 있던 도안에 채색만 함
나는 맨 처음에 물감으로 채색 했다가
나중에 귀찮아져서 색연필로 채색했음
이날 점핑도 안 감 중국에서 훠궈 그렇게 먹어놓고 또 훠궈 먹으니까
잘 들어가더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드도 너무 맛있었음
애들이랑 우리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
우리는 떵개가 아닌데 ㅜㅜ이래놓고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8/8 일에 점핑 두 타임 (1시간 -1000칼로리)
뛰었다네요
저녁에 식단 안 하고 일반식 먹고 운동 안간게 너무 양심에 찔려서 ..
다이어트 이슈로 알코올 0 인 상태로 즐겨줌
워너원 노래 부르면서 추억 여행함
다들 한번씩은 덕질 했잖아
일단 난 옹성우 ^^..
기능 드디어 붙어서 도로주행 일정 잡고옴 ~ .. 이제 도로주행이 문젠데 ㅠㅠ 우짜냐고요
읭 ?…
알고보니 가게에서 내 멜론 아이디로 임영웅 노래 틀어서 나 임영웅 매니아 됨 ㅋ ㅋ
할머니가 임영웅 노래를 좋아하셔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본 너무 반갑고 벅찬 소식 런쥔아 곧 보자 칠드림 ……. 기다릴게
얘야 울면 뭐하니 니가 다 해야 된단다
쩝 . .
이날도 점핑 점핑 점핑
응 나 저능해 아니까 반박 ㄴ
이거 재판매도 안해서 양도 받아야 되는데 양도글도 안나옴 미치겠다 진짜 …. 애초에 인형 종류는 하나씩 밖에 안 사서 여분도 없고 속상하네요 (매우)
데헷이도 두마리 살걸 .. 한마리는 인테리어용 한마리는 데리고 다니는 외출용으로 ..
어쨌든 후회 가득하고 우울했음
보고있니 고운 가을 희연아 ? 우리 이거 하나씩 사서 캠프 가는거야 ^^
일요일은 짜파게티 요리사 ~ 가 아니라 주연언니 만나는 날 시원한 모밀에 초밥이 먹고 싶어서 점심은 이것으로 결정 .
늘 받기만 하는 나 …. 고마워 감동되 (밈입니다) 돼 인거 나도 알아
언니랑 3개씩 나눠먹음
사진 보내면 코치님이 내가 다 먹은 줄 알까봐 늘
제가 다 먹은거 아니예요 .. 요난리
장소는 홍대 연하동 입니당 (홍입 3번 출구에서 가까움)
내 초밥 탐내는 데헷이
일케 많이 나올 줄 몰랐어요 진짜 개 푸짐함 ㄹㅇ 떵개가 되 …. 소바가 영원히 먹어져요 .. 먹다가 배불러서 남김
그리구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이게 힐링이지 ..
TETEUM
카페인데 귀여운 키링 , 가챠 , 에어팟 케이스 등등 판당
귀여운거 못 참고 결국 사버림
2500인가 3000인가 그래요
왕머리 종천러 왕머리 데헷
지금부터 시즈니는 내꺼야 .
근데 주연언니가 담에 하는 말
제노야 난 원래부터 너꺼였어 ㅠㅠ
언니랑 빠순이토크도 열심히 해주고 .. 서로 탈빠 한것 같다고 했는데 결론은 구라로 판명남
콘서트 팬미팅 공지 올라오면 아직까지는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하면 탈빠가 아님
ㄴ 님이 지금 그러세요 ^^
그리고 올리브영 갔다가 다이소 갔다가
원래 포케 먹기로 했는데 샤브샤브 급 땡겨서
어차피 야채탕인데 괜찮지 않을까 ? 라고 합리화를 조져주며 저녁은 샤브샤브를 먹기로 결정 했어요
근데 여기 라스트 오더가 8:30 임
다이소에서 살거 사고 나오다가 10분만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음
언니 네이버 지도 켜서 개 뛰고 난 졸졸 따라감
3?분만에 도착 한듯
나는 라스트오더 놓칠거라고 생각해서 음 ~ 뭐 다른거 없나 찾고 있었는데
언니가 들어가자 !!! 도착했어
어 ?.. 오 !!!!!
해서 들어가서 먹게됨 ㅎㅎ
라스트오더 8:30
가게 마감 9:30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심
음식도 너무 맛있음
재방문 의사 너무 있음
1/2인분 버전 / 무한리필 버전 있었는데
뽕뽑자 해서
우리는 무한리필 버전으로 먹음
분위기 좋고 깨끗함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김치리조또인가 ? 나오는데 그거 못 먹고 나옴
돼지고기가 다 떨어져서 소고기로 먹음 !
샤브샤브 먹기 전에 언니랑 점핑 이야기 하면서
내가
괜찮아 이거 먹고 내일 점핑 세타임 뛰면돼
하하 나 지쳐 나가 떨어지려나 세타임은 좀 무리인데
이런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옆에서
아뇨 이거 먹으면 네타임 뛰셔야돼요 였나 네타임 뛰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하셔서 넘 웃기고 재밌었음
사실 맞아요 ….. 네타임이면 2시간 , -2000 칼로리 ..
하하하하하
코치님한테 식단 안 보냈는데 ..
움하하하하ㅏ하하
그리고 ..
언니는 천러밖에 없었는데 새 남자(?)가 생겨서 한동안 조금 혼란스러워 했음
자기가 원래 두 사람을 좋아하는걸 잘 못 한다고
그래서 내가 둘 다 좋아할 수도 있지 뭐 하나 포기 하고 그러지 말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좋아하다가 질리면 탈빠 하거나 하면 된다고 함
그랬더니 언니가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줄 ㅋㅋ
구교환 그만 파야되나 ? 라는 생각 추호도 없대
개웃김
님 .. 구교환 인형만 지금 6개 사셨어요
저능은 이어지는거구나 … 원래 콘서트 취소 하려고 했음 가는게 너무 귀찮고 더워서 그리고 애정도 한명 빼고 그만큼 없는것 같고 막 ..
근데 필릭스가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떡해
그리고 자리도 좋아 .. 그럼 가야지 어떡해
탈빠를 언제 고려했냐는 듯 . 태연하게 . 스테이가 되는거야 . .
스트레스 그냥 종천러 하나로 싹 내려감 .
아니 잘 안운다고 어떠한 감동적이고 벅찬걸 보여줘도 이게 왜 ? 이러면서 옆에서 울고 있으면 야 우냐 ? 하면서 놀리던 사람이 “구교환” 때문에 울었답니다 .
구교환님이 생카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 .. 둘은 (나와 은서 )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데 ..(커밍순)
언니 우리 구교환 생카 꼭 가자
언니: 네💕
은서: 흑흑 ㅠㅠ 그치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휴지 챙겨갔는데 잘 썼다는게 ㄹㅇ 웃긴 포인트임
우째 … 해야지 존버 해야지 룰루랄라 ..
나: 싫다 .
시간: 흐를게
머 어케든 입고 가겠지 미래의 내가 ~
도로주행 수업 첫날 .
너무 삐그덕 거려서 16일 시험이 기대가 되지 않음
또 한번 떨어질듯
이번주도 이렇게 끝났네요 시간 참 빠르다
언니 우리 한달에 한번씩 만나자 💕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 ~! 약속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