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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전

팔식잉 2024. 9. 14. 01:37
요즘 내 정신상태

개강 2주차 . 2주 밖에 안됐는데 종강 하고 싶어요
그래도 열심히 화장은 하고 다니지만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는거 아님 ㅋ
그리고 점핑 갔다오면 또 거지가 되고 ..
그래도 약간 이른 아침에 잠을 포기하고 열심히 화장 하는 “나”에게 아주 약간의 .. 박수를 (ㅈㄹ한다.)(유난이다.)

9/6

빡공중 ^^… 갓생 한번 ”살아보기“ 왜 이리 힘드냐~~~

집 김밥 개 맛있음 미쳤다 진짜

할머니 우리 김밥집 해야돼 . 나만 먹을 수 없어
나 이거 20줄 가능이야

또 다시 갓생을 사는 척

단어 시험은 통과해야 될거 아니야~~~

@가을

당장 찍으러 가야 됨

그리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단백질 쉐이크 집에 두고 온 이슈로 배고픈데 저녁밥은 먹을 수 없어서 편의점에서 닭가슴살 두개 사옴

삶아서 먹었는데도 짰어 .

초보 야빠지만 요즘 야구에 빠진 관계로 .. 하루하루를 야구를 보며 살아 ..

어떤 날은 화가 나고 어떤 날은 기쁘고 ^^…

마음이 웅장해지는 얼굴 .. 너때문에 살아 .

나 진짜 비상사태임

그리고 다음날 (토)

9/7

모닝 바닥 청소를 박박 해준다

맛있는 밥을 먹는다
그리고 알바를 한다
그리고 알바 끝

9/8일이 엄마 생신이라 베라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샀다
짜잔 너무 귀엽지

나는 다이어트 중이라 한입도 안 먹음 . 엄마랑 가족들이 맛있다고 좋아해주셔서 더 뿌듯했다
ㄴ 님이 만드셨어요?
ㄴ 아 그건 아니고;; 샀죠.

일요일도 야구를 봅니다

영빈이 홈런💕💕💕⚾️ 잃어버린 홈런을 이렇게 찾아오다니 .. ㅠ ㅜ ㅠ

개지림요
잠실을 갔어야만 .

홈런 기념으로 홈런볼을 !
ㄴ 그냥 내가 먹고 싶어서 샀어요
ㄴ 근데 이거 맛 없음 ㅠ

야구를 다 본 뒤에는 혜림이가 만들어준 컵에 아아를 담아 마십니다

갑자기 공부하다가 화가 나는거예요

그래도 어째 . 해야지 ?
그리고 다음 날

9/9

둥근해 미친것 또 떴네 .

9월 교통비 개 에바

버스>지하철>지하철의 삶을 사는 통학러
모아놓고 보니 교통비 너무 에바임
그냥 학교를 안 다녀야만;;
ㄴ 되겠냐?

서즈얀씨와 함께 하는 점심 ^..^

근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넘 더웠음
그래도 맛있었어요

빽다방^^

나는 빽다방 가면 간얼음으로 먹음 그냥 간 얼음이 좋더라
커피 마시면서 또 단어를 외웠음  

수업 끝나고 집 가는데 갑자기 비가 내림

낭만있네 ^^…

또 점핑을 왔음

개 열심히 함 .

열심히 해야지 . . .

딸기맛 쉐이크

저녁 식단 하며 매일 하는 생각
엽떡 먹고 싶어 ………………

나의 꿈의집 ..
9/10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고 , 당이 너무 땡김
그래서 편의점에서 눈 돌아가서 단거는 다 주워담음
물론 먹고 후회했지 ..

바나나 생크림 롤인데 너무 맛있었음

점심은 삼촌이 낚시가서 잡아온 광어인지 뭔지 회를 먹음

공짜 커피도 받음
너 때문에 산다 내가 …………….
근데 나 탈빠위기야

사유: 다른 취미와 관심사가 생김

그리고 이사할 집을 보러 오다

여기가 내 방이래 이제 야구존이 될 수도 있어

9/11

짜파게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짜파게티에 불족을 먹음
수요일은 엄마가 짜파게티 요리사~ 였는데 물 조절 못했다고 짜파게티 탕이 돼버림
그래도 맛있어💕

나의 뉴 플레이리스트

대중교통 기다리면서 들으면 내가 제일 쎄지는 라인업임

난 진짜 하루하루 미소년이 돼가는 너를 보면

미친새끼가 되 ,(내가.)

비가 또 주륵주륵 옵니다

내 마음에도 비가 ……….
폭우가 쏟아지는데 학교를 가야한다는 사실이 .. 그게 조금 난 ..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 ..

우산을 썼는데도 머리만 안 맞을 뿐이지 .. 운동화 양말 팔 옷 가방 다 젖었음

그니까 나는 … 캡스톤 만큼은 피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들어야만 해서 .. 그 사실이 받아들이기 어려웠던것 같아

캡스톤 끝나고 우울해진 주연이랑 지하철 기다리면서
음료수 한잔 ..
주연아 힘내 나도 힘내야돼
왜냐면 …

나는 캡스톤이 하나 더 있거든

주연: 아 우울해 .. 캡스톤만 생각하면
정민: 아~ 아직도 많이 남았다
주연: 아 우울해 ..

그리고 난 또 운동을 갔지

점핑 점핑 하면서 힘든 생각은 다 날려버려….

어디쯤이야 ?
이 날도 야구를 보았고

졌음

딸기맛 쉐이크

경기패스

집 와서 경기패스 언박싱을 함

이거 입고 직관 가야지

내가 가는 날은 이기길 바라

이겨야 된다.

하루종일 머리에 야구랑 엘지트윈스 ,51번 생각뿐인 나는 수업을 와서도 아 .. 야구나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함

근데 아직 초보 야빠라 물어보면서 야구 봐 ..

그리고 이 날은 쌩얼로 학교를 왔음

화장 한거랑 쌩얼이랑 차이가 없음

럭키비키 사고 = 교수 팬미팅 당첨 .
비 개 많이 와서 중국인 친구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난 이럴때가 제일 쪽팔려 ..
그래 따라와 아마 30분 동안 웃을거야 영원히
쾌적한 1호선

귀가 ^^

개 큰 F 참가자 , 웨이드가 돼
지하철에서 드래프트 기사 보고 또 너무 울컥했어
언제부터 콧구멍이 눈물샘이 된거여
이거 진짜 맛있는거 알지 얼그레이 크림번 .

참지 못하고 사서 먹음 ;; 아 칼로리 다 꺼지시고
점핑으로 태울거니까 ;;

가슴이 웅장해지게 되

홍창기 등장곡이라서 듣는건 아니구요;

우취

어쩐지 알림이 안 오더라
심심했어 .
비는 참 눈치가 없어
제정신이 아님 날씨가

천러야 ㅠ ㅠ ㅠ

아니 얜 점점 쌍커풀이 진해지더니 미소년이 됨
집나간 씹덕 마음 돌아오다
이번주 내로 멤버십 갱신하게
근데 왜 자꾸 말라가는것이야…………. 넌 좀 쪄야돼 제발

마루 🩷

이거 두개 삼 ;;; 직관 갈때 달고 갈거야 ~


그리고


금요일
(공강💙)

9/13

저녁에 푹 쉬고 싶어서 오전 운동을 택했음

개 힘든 플리
앞으로 과제 할때 들을 노동요
운동 끝나고 혼코노 조져주기

이 노래 더 신나게 부를 수 있었는데 얌전히 부름

오전 시간이라 코노에 사람이 없어서 뭔가 부끄러워서 발라드만 부르다 나옴

포카 팔거라서 에어캡 봉투도 많이 사둠

돈 벌어서 다른데다 써야됨 ㅋ

홍창기 무드로 살아야지

“그냥 막해볼까”
이거 내 좌우명 .

하 또 우취

2일째 심심함 .
안하면 심심하고
하면 또 화날때 있고

한화 롯데 경기 보다가 홈마 발견
나 야선 홈마 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없음 이게 문제임
그럼 카메라를 사야겠지 ?
근데 카메라가 천원이 아니지 ?
돈을 벌어서 모아야겠지 ?
그럼 아이돌한테는 돈을 쓰면 안되겠지 .

홈마명 정함

카메라부터 사고 홈창기 할게요

가을이랑 마루 팝업 가기로 해서 예약도 해줌



머 이번주는 일케 굴러가네요 .. 다음주에도 재밌는 일이 있길 바라며 모두 즐추~

시트콤을 찍고 있어요

다음주는 월요일 부터 씁니다 (주말은 뭐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