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부터 달라질 팔식입니다 .
요즘 나의 무드 …………. 작은 할일도 못해먹겠어
그냥 전기장판에 누워서 꿈의집 레벨이나 깨고 싶음
내 인생이 약간 이럼 .. 어딘가 묘하게 엇박자야
나는 사실 천주교인데 필요할때만 , 간절할때만 묵주 반지 끼고 다니면서 기도함 .. 죄송해요 주님 그래도 이해해주실거죠 ? 이해해주세요 …
그래서 그런가 이루어진게 없음
콘서트 엠디가 떴네 응원봉 커버는 꼭 가져야겠는데 .
추우니까 오전 수업 듣고 주연이랑 뼈해장국 한그릇^.^
에너지 충전 해야 돼
근데 나 오후 수업 없어져서 즐겁게 집감 ㅋ ㅋ
그래도 뿌듯하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이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해적만 되지 않기를 바란다 .
우박이 너무 내리네..난 눈 오고 비오는 날씨가 너무 싫어
이젠 동심도 없어져서 눈은 예쁜 쓰레기라고 생각해
눈 내리면 길 얼고 미끄러지고 단점이 한두개가 아님..
화요일은 점핑 가기전에 잠시 가을이와 채현이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 놀았다
채현이가 또 마쉬멜로우 쿠키를 줬다 고마워
우리가 늘 말하잖아
디저트 카페 언제 개업하냐고
나만 덮밥 먹음 . 밥이 먹고 싶었음
가을이가 저 치즈카츠 먹다가 치즈만 빼먹고 싶다고 해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로 잡은건데 달려와준 애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할말도 많았는데 점핑 가야 돼서 쓸쓸하게 카페에서 퇴장한 나 .
우정 키링도 맞춤
점핑 코치님이 주신 소중한 사탕 .. 이거 개 맛있는데 비싸서 가끔 사 먹어야돼 레몬이 제일 맛있다 .
누가 내년에 추가학기 1년한대 ? 졸업발표 끝내도 누가 졸업 못한다는데 ?
나잖아 !!!!!!!!!!!!
공강임 . 소고기 먹음
좋다 ~ ㅎ ,,,,,,,,, 공강은 좋아
마크 입욕제 녹이는 중 …
천러도 녹였음
짜잔 . 옹기종기 모이게 된 나의 큰 피규어 (브맬)과 캔디 피규어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피규어들 …
눈이 너무 내렸음 … 아니 그만 와 이 정도 눈이면 눈사람 개 많이 만들어 …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동심이 다 없어질 것 같았음 (이미 없지만)
신발이며 바지며 다 젖음 눈에 잠겨서 .
개 싫다 진짜 길은 미끄러워서 제대로 걷기도, 필수로 올라가는 오르막은 거북이 처럼 느릿 느릿 가야함
아 다시 생각해도 개 빡쳐
나는 이런 날씨를 좋아하지 않아
나무도 부서져서 부서진 가지들이 땅에 힘 없이 떨어져 있었음 …
눈 때문에 대중교통 영향 있을 것 같아서 9시 수업이라 평소보다 더 일찍 나옴
진짜 가야한다는 사실을 난 믿기 어려웠던것 같음 ..
진짜 개빡치는 사진
근데 결국 휴교였어 근데 교수님도 늦게 아시게 됨
그럼 수업 중단 하고 집 가라고 해야 하는데
눈을 뚫고 왔으니 수업 해야 한다고 풀 수업 하심
애들 다 학교 오다가 집 갔는데
난 학교에서 풀 수업 듣고 집 감
아 조금만 더 집에 있어볼걸 진짜.
수업 듣고 집 오는 길에 예림이가 추천해준 도넛을 사가기로 함 . 먹고 스트레스 풀어야지 .
이러면 안되는데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먹기. 밖에 없었음
내가 다 먹은거 아니다 가족들과 1인1도넛 했어
금융치료 …… 삼촌이 갑자기 용돈 줌 아침에 받은 스트레스가 없어짐
저 만원은 가게에서 잠시 일 도왔다고 준 알바비 라고함 ㅋㅋ
비시즌이라 엘지에 돈 쓸일은 없긴해
아직 없긴해
달달한 장학금이 들어옴 30은 엄마 드리고 20은 내가 쓰는 중 달다 달아
출근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었던것 같아 …
감자탕 알바 하고 오후에 4시부터 11시 까지 편의점 대타 뛰었음
다음 날 드림쇼 가야돼서 벌어야 됐었음 .
콘서트장에서 이것저것 사다보면 지출이 커지니까 ㅋ
엄마가 먹으면서 하라고 싸준 사랑을 담은 유부초밥.. 근데 네개 먹음
뭔가 배불러서 .
나 위가 줄었나봐 ㅎㅎ (ㅇㅈㄹ)
이거 나임 .
봉꾸 (응원봉 꾸미기) 어때
가내수공업도 다 하고 5시에 자서 1시간 30분 잠 .
최애의 손을 보았음 .
막 내 손도 대보고 ㅎㅎㅎㅎ… 설레는 손 크기 차이 (ㅇㅈㄹ)
난 어쩔 수 없는 씹덕인가봐 .. 포스터만 보고 심장이 뛰어
은서언니 블로그 출연
ADHD 인의 일상 ..
정신 차려라 (나)
귀요미 천프 동생이 준 귀여운 선물
귀여운 천프 동생 2 가 준 귤
개 맛있더라 고마워
내가 또 여기에 왔네요 …
천프 믐 샷도 찍음 ㅎㅎ
노래 들으러 왔어요 ~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었고 콘서트가 처음도 아니니 절대 울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함 .
데헷이 응원봉 커버를 결국 구한 나 (경민언니한테 삼)
ㅋㅋ 누가 콘서트 엠디 사냐
응 나 ….
이러려고 돈 벌었어요
옆자리분이 자기 천러 중복 나왔다고 이걸 공짜로 줌 … 복받으세요
날잖아 지금 드림이 . 오빠들이요..
웬암윗유 춤은 언제 봐도 너무 웃참이 안된다 미안해 .
콘서트 후기 : 정말 잘 즐겼고 , 결국 운 나 ..(오열은 아님)
감동 받고 … 재입덕 해서 돌아왔어요 (응 드프 연장)
너무 벅차고 진짜
내가
미친새끼가 되는거죠
너무 아름답다 . 오래오래 노래하길 바라
집 가는길 … 너무 힘들다 … 천러 우치와 들고 있는데 앞 중국 천프분이 갑자기 이걸 주심
감사합니다 .. 위챗 딸걸 …….. 소심해서 어어 ?.. 감사합니다 .. 이럼
이러지마세요 자꾸 나를 미친새끼 만들지마
길 통제했음 .. 집좀 갑시다
지하철에서 만난 제노 ㅋㅋ
선물을 뜯어봅니다 다 너무 고마운데 역시나 나를 감동 시키고 울린건 은서언니의 편지였음
키체인 떨어짐 . 아니 나 복받겠다니까 왜 떨어지세요 ?
주연 지은 소연밥 ㅎㅎ
맛있는 순댓국을 먹었어요
겨울엔 국밥이지
호러로 변한 내 실바니안 토끼 키링
눈 알 떨어져서 본드로 붙여야 함
아니 근데 얘 털도 다 까짐
수진아 다시 맞추자
이런 사람 너무 좋음 …………
또 다시 돌아온 야구선수 여친 호소인
월요일에 점핑감 . 점핑에서 귀여운 춘식이 수면양말을 미리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음 !!!!!!
감사합니다 !
삼촌이 낚시가서 참돔 잡아와서 어쩔 수 없이 저녁에 집 와서 먹고 잠
추구미임 ….. 나랑 고척 가서 이거 찍을분
미친다 진짜로
안 왔으면 하는 화요일이 와버림 ….
졸업발표거든요
근데 발표자가 나거든요
아 코로나 확진 되고 싶어
친구: 확진돼도 학교 가야함
나:…………………..
졸업발표 잘 마무리 했음 . 순서가 첫번째라 더 떨렸음 … 와 끝이다 이제
이제 화요일 공강 생김
그리고 은연이가 와줘서 덜 떨렸음
은연이 보면서 함
은연이가 응원 해줌
고마워 은연아 너 덕분이야 다
2등함 최우수상 받음 아니 예상도 못했어 기대도 안 했고 근데 우리 팀이 2등이래
일단 감사합니다 ? 이거 진짜야 ? 꿈 아니고 ?
기분은 좋았음 행복했고
행복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듯.
우리 셋다 패스만 받자 이러고 있었는데…
ㄹㅇ 지현우 대상짤됨 네 ??????? 저희요???? 와우 …
기분 좋은 날 왜 그러세요
번개로 만날래? 했는데 ㅇㅋ 하고 쿨하게 와준 채현이와 가을이
근데 꽃 내밀면서 감동 공격함
얘들아 사랑한다. 정말이야.
오늘은 먹어도 되잖아 먹을거야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하트라나 뭐라나
난 안 보여
ㄴ 나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친구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
2차 옴
얼큰수제비인가? 맛있더라
사랑하는 만큼 따라주는 가을이 그래 고맙다
3차로 칵테일 먹으러 옴
나는 모히또 마심 존맛 .
중국 여행 준비하는 가을이
서바이벌 중국어 하라고
마음 힘들어 . 넘 내 취향임. ㅋ
할머니표 꼬막무침 . 나 떵개가 돼 ……….
지옥철일때 들어야돼 ………..
힘들다 진짜
마크야 너를 위해 내가 수박 농장을 차릴 수도 있을것 같아 …….
아이돌 분량이 좀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진 않음 걍 님들이
견뎌.
12월 입니다 ~ 12월 부터 달라질게요 ~
그럼 모두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