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을 맞이한 팔식입니다~
오프닝 멘트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도 행복하게만 보내세요!
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길~!
종강하고 오전엔 집 오후엔 운동
똑같은 루틴만 반복하다 보니까 지루하고 건너뛰게 되는 일상들이 많음 뭐 한게 없어서 .. 쩝
잼컨이 없다 ~
월요일도 종일 집에만 있다가 간장계란밥 해먹었는데
계란프라이가 어딘지 모르게 고트해보여서 찍음 ..
의미는 딱히 없고
오후엔 운동을 갔음 약속이 없는 날이면 운동을 감
1주일에 최소 3번은 꼭 가려고 하는 편.. 이긴한데 … 한데…
코치님 죄송합니다. 원래 운동 끝나고 쉐이크 먹고 집 와서는 아무것도 안 먹어야 하는데 삼촌이 방어를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뇌에서 멈추지 말고 먹으라길래 멈추지 않고 먹었음
괜찮아 1월부터 달라질거니까
아니 진짜 개웃기다고 내가 덕질 하는거 게시물로도 올려서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다 아는데
그래도 저런 나의 감정이 들어간 자세한 내용들은
친한친구한테만 보여주고 싶은 그런게 있음
뭐 굳이 보고 싶지 않았다면 유감 그냥 넘기면 돼 ^^
차단은 하지 말아줄래?
뭐 나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다면 유감.
인터넷 많이 하면 이런 짤 많이 줍게 됨
나는 또 이런짤 주워서 친구 보여주고
친구는 또 이상한 릴스 보냄
연말 모임이 있는 날 … 화장하다 반으로 쪼개진 나의 섀도우. 억까지린다 진짜
친구들이랑 파티룸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같이 하고
1박 하기로 해서 들어가기 전에
만나서 같이 장을 봤음
다 먹을 수 있을까 ? 남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 다 먹었다네 ~
나 포함 총 6명임
이게 진짜 걸스나잇 아님 ?… 감동적인 식단이야
누가 보면 치팅데이 인줄 알겠어
피자에 치즈크러스트도 추가했음
나 진짜 먹방 유튜버가 되 ,,,
좋은건 한번 더 공유하고 싶은 마음
허니콤보도 있었지롱 ^^ 순살 허니콤보에 엽떡은
말 안 해도 눈물 줄줄 나게 맛있는 조합인거 알지?
연말 쓸없선 교환식도 했다
이거 연말에 꼭 해줘야 됨
넘 재밌음
근데 저 티니핑 스티커는 좀 탐나는데
이건 내가 예진이에게 선물한 쓸없선
근데 집에서는 또 쓸 수 있다
은근 쓸있선임
예진아 잘 써줘
이거는 내가 고운이에게 받은 쓸없선
포장지가 너무 고급져서 더 웃김
내용물은 쓸없선임
근데 포장지는 입생로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라풍선 전공자 박고운
이거랑 슬라임으로 풍선도 만듦
풍선 만들어질때마다
애들이랑 나랑 미니언즈처럼 와와 거림
이런거 재밌을 나이 23.9살
목소리 주의 ㅋㅅㅋ
같이 카운트 다운 하고 덕담 나누며 맞이한 새해
내년에도 함께 하자
꿈들도 다 이루는 2025년이 되길✨
한살 더 먹은거 축하해
술 오지게 마심 … 소주맥주와인 종류별로 그냥 다 섞어서
밀키스에 타먹고 소맥 말아먹고 콜라에 타먹고
그냥 다음날은 생각도 안 하고 마심
그리고 6시쯤 자서 한 한시간 잤나
아니 그래도 렌즈 빼고 화장 지우고 씻고 잔게 너무 웃김
할일은 하고 잔거야…
그리고 나의 간아 미안하다 …
깨어나보니 토할것 같지만 토는 안나오고 머리는 망치로 치는 느낌 나고 너무 몸이 아팠음
해장하러 왔는데 나만 못 먹는 그런 상황
ㄹㅇ 다 남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국물 한 입 옥수수면 한 젓가락 , 메추리알 한알 먹자마자
토 나올것 같아서 물만 마셨음…
토 하려고 막상 화장실 가니까 토도 안나와
괴로웠음
집에 기어가야하나 생각했음
대중교통 탈 수 있을까
나 택시 타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숙취해소제를 먹었는데 숙취가 해소 안되는건 뭐니
집에 그냥 가기가 싫어서 가을이랑 영화관에서 잘래 ? 만화카페에서 잘까? 하다가 그냥 영화 봤음
근데 이 영화 음 .. 글쎄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의도를 모르겠더라
영화 보고 각자 집 옴
집와서 엄마가 콩나물국 끓여주셔서 그거 좀 먹고
숙취가 해소되고 입맛이 돌았음 (머리는 여전히 아팠는데 수면 부족이라 그런듯)
절대 매운라면 같은거 먹지말라고 그런거 먹으면 속 긁는다 했는데
열라면이 너무 땡겨서 엄마 가게 내려갔을때 못 참고 먹었음 ..
그래 나 요즘 연속으로 나가는거 힘들어
근데 집에만 있으면 또 심심해
가짜 집순이 인듯
표정 잘 읽기 전공입니다
언니 지금 리현상 생각 할 때가 아닌데
아픈데 병원 가는 것을 자꾸 미뤄서 화가남 ..
단순 감기가 아니라 검사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자꾸 혼자만 여유롭고 듀듀 거림
건강해야 구교환 덕질을 할거 아니냐고요
병원 안 가면 현상이가 싫어할 듯
다꾸 감이 없는 나는 이게 최선이랍니다
카카오 임티 3번 떨어졌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 해보려고
목요일엔 뭐 했지
걍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운동갔다옴
아니 새해 다짐 분명 다이어트 및 갓생 살기로 잡았는데
이제 2월달부터 달라집니다 될듯ㅋ
ㅇㅋ
안 변하겠다는 거잖아?
늦잠 자고 운동 왔지요 ..
운동 끝나고 짐 챙기는데 내 가방에 달린 오랑우탄 키링이 너무 웃기게 날 보고 있어서 찍었음
앉아서 방귀 뀔 것 같았음
뿡💨
술 남는거 아까워서 다 마시고 자려고 하다가 생긴 일
애들이 잘 동안 염가을이랑 나랑 계속 술 마심
얻은것: 숙취
혹시 다들 지거전 보세요?… 꼭 좀 봐
서사가 미침
그리고 배우들이 미쳤어요
삶의낙임 …
살기 싫다가도 금토 9:50분만 되면 저거 보려고 살고 싶어짐
드라마 보면서 나 혼자 분석하고 울고 기뻤다가 슬펐다가
별 지랄을 다함 …
지피티 한테도 물어봄 내일 해피엔딩 아니면 어쩌지 ㅈㄴ 걱정하면서 ㅠ ㅡ ㅠ
출근 했어요
일요일에 주연언니랑 약속 있었는데 이거 보고 약속 미룸
난 눈 비 가 너무 너무 싫어 …
콘서트 안하나 ? 도파민 좀 주세요
2025년 캘린더를 샀음! 귀여워 ~
아 … 마지막회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데..
나 이제 뭐로 살아가냐 하고 또 드라마 찾음
나의 완벽한 비서
To-쇼타로 오시온 천러 필릭스 이제훈 김남길 유승호 손주영
이거 맛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 해서 먹었는데
맛 없었음 ㅠ ㅡ ㅠ 옥수수맛도 미세하게 나고
일단 난 양갱의 식감을 안 좋아함.. ㅠ그래서 그런듯
아구찜 먹었다
볶음밥 필수 이게 디저트 아님 ?… ㅠㅠ
저녁에 삼촌이랑 엄마랑 간술 했음
그래그래 내일 점핑 뛸거니까 의 반복
이러니까 살이 안 빠지지
최애 음료 소개합니다
그럼 담주에 또 포스팅 할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