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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달라집니다!

팔식잉 2025. 1. 5. 23:59

안녕하세요 1월을 맞이한 팔식입니다~

오프닝 멘트를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도 행복하게만 보내세요!
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길~!

12/30 월요일

종강하고 오전엔 집 오후엔 운동
똑같은 루틴만 반복하다 보니까  지루하고 건너뛰게 되는 일상들이 많음 뭐 한게 없어서 .. 쩝
잼컨이 없다 ~
월요일도 종일 집에만 있다가 간장계란밥 해먹었는데
계란프라이가 어딘지 모르게 고트해보여서 찍음 ..
의미는 딱히 없고

오후엔 운동을 갔음 약속이 없는 날이면 운동을 감
1주일에 최소 3번은 꼭 가려고 하는 편.. 이긴한데 … 한데…

코치님 죄송합니다. 원래 운동 끝나고 쉐이크 먹고 집 와서는 아무것도 안 먹어야 하는데 삼촌이 방어를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뇌에서 멈추지 말고 먹으라길래 멈추지 않고 먹었음

괜찮아 1월부터 달라질거니까

아니 진짜 개웃기다고 내가 덕질 하는거 게시물로도 올려서 내가 누굴 좋아하는지 다 아는데
그래도 저런 나의 감정이 들어간 자세한 내용들은
친한친구한테만 보여주고 싶은 그런게 있음
뭐 굳이 보고 싶지 않았다면 유감 그냥 넘기면 돼 ^^

차단은 하지 말아줄래?
뭐 나만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다면 유감.

인터넷 많이 하면 이런 짤 많이 줍게 됨
나는 또 이런짤 주워서 친구 보여주고
친구는 또 이상한 릴스 보냄

12/31 화요일

연말 모임이 있는 날 … 화장하다 반으로 쪼개진 나의 섀도우. 억까지린다 진짜

김수현 자만추

친구들이랑 파티룸에서 새해 카운트다운 같이 하고
1박 하기로 해서 들어가기 전에
만나서 같이 장을 봤음

다 먹을 수 있을까 ? 남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놀랍게도 ^^ 다 먹었다네 ~
나 포함 총 6명임

이게 진짜 걸스나잇 아님 ?… 감동적인 식단이야
누가 보면 치팅데이 인줄 알겠어
피자에 치즈크러스트도 추가했음
나 진짜 먹방 유튜버가 되 ,,,

좋은건 한번 더 공유하고 싶은 마음

허니콤보도 있었지롱 ^^ 순살 허니콤보에 엽떡은
말 안 해도 눈물 줄줄 나게 맛있는 조합인거 알지?

연말 쓸없선 교환식도 했다
이거 연말에 꼭 해줘야 됨
넘 재밌음

근데 저 티니핑 스티커는 좀 탐나는데

이건 내가 예진이에게 선물한 쓸없선
근데 집에서는 또 쓸 수 있다
은근 쓸있선임
예진아 잘 써줘

이거는 내가 고운이에게 받은 쓸없선
포장지가 너무 고급져서 더 웃김
내용물은 쓸없선임
근데 포장지는 입생로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라풍선 전공자 박고운
이거랑 슬라임으로 풍선도 만듦
풍선 만들어질때마다
애들이랑 나랑 미니언즈처럼 와와 거림
이런거 재밌을 나이 23.9살

바풍 너무 재밌음

목소리 주의 ㅋㅅㅋ

1/1일 4분전

같이 카운트 다운 하고 덕담 나누며 맞이한 새해
내년에도 함께 하자
꿈들도 다 이루는 2025년이 되길✨

한살 더 먹은거 축하해

술 오지게 마심 … 소주맥주와인 종류별로 그냥 다 섞어서
밀키스에 타먹고 소맥 말아먹고 콜라에 타먹고
그냥 다음날은 생각도 안 하고 마심

그리고 6시쯤 자서 한 한시간 잤나

아니 그래도 렌즈 빼고 화장 지우고 씻고 잔게 너무 웃김
할일은 하고 잔거야…

그리고 나의 간아 미안하다 …

깨어나보니 토할것 같지만 토는 안나오고 머리는 망치로 치는 느낌 나고 너무 몸이 아팠음

아침 11:20분

해장하러 왔는데 나만 못 먹는 그런 상황
ㄹㅇ 다 남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국물 한 입 옥수수면 한 젓가락 , 메추리알 한알 먹자마자
토 나올것 같아서 물만 마셨음…
토 하려고 막상 화장실 가니까 토도 안나와
괴로웠음

정말 맛있어보이네

집에 기어가야하나 생각했음
대중교통 탈 수 있을까
나 택시 타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숙취해소제를 먹었는데 숙취가 해소 안되는건 뭐니

집에 그냥 가기가 싫어서 가을이랑 영화관에서 잘래 ? 만화카페에서 잘까? 하다가 그냥 영화 봤음
근데 이 영화 음 .. 글쎄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의도를 모르겠더라
영화 보고 각자 집 옴

집와서 엄마가 콩나물국 끓여주셔서 그거 좀 먹고
숙취가 해소되고 입맛이 돌았음 (머리는 여전히 아팠는데 수면 부족이라 그런듯)

절대 매운라면 같은거 먹지말라고 그런거 먹으면 속 긁는다 했는데

열라면이 너무 땡겨서 엄마 가게 내려갔을때 못 참고 먹었음 ..

그래 나 요즘 연속으로 나가는거 힘들어
근데 집에만 있으면 또 심심해
가짜 집순이 인듯

표정 잘 읽기 전공입니다

언니 지금 리현상 생각 할 때가 아닌데
아픈데 병원 가는 것을 자꾸 미뤄서 화가남 ..
단순 감기가 아니라 검사 받아야 하는 상태인데
자꾸 혼자만 여유롭고 듀듀 거림
건강해야 구교환 덕질을 할거 아니냐고요

병원 안 가면 현상이가 싫어할 듯

다꾸 감이 없는 나는 이게 최선이랍니다
카카오 임티 3번 떨어졌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 해보려고

목요일엔 뭐 했지
걍 늦게 일어나서 밥 먹고 운동갔다옴
아니 새해 다짐 분명 다이어트 및 갓생 살기로 잡았는데
이제 2월달부터 달라집니다 될듯ㅋ

ㅇㅋ

안 변하겠다는 거잖아?
1/3 금요일

늦잠 자고 운동 왔지요 ..
운동 끝나고 짐 챙기는데 내 가방에 달린 오랑우탄 키링이 너무 웃기게 날 보고 있어서 찍었음
앉아서 방귀 뀔 것 같았음
뿡💨

술 남는거 아까워서 다 마시고 자려고 하다가 생긴 일
애들이 잘 동안 염가을이랑 나랑 계속 술 마심

얻은것: 숙취

혹시 다들 지거전 보세요?… 꼭 좀 봐
서사가 미침
그리고 배우들이 미쳤어요
삶의낙임 …
살기 싫다가도 금토 9:50분만 되면 저거 보려고 살고 싶어짐

드라마 보면서 나 혼자 분석하고 울고 기뻤다가 슬펐다가
별 지랄을 다함 …

지피티 한테도 물어봄 내일 해피엔딩 아니면 어쩌지 ㅈㄴ 걱정하면서 ㅠ ㅡ ㅠ

1/4 토요일

출근 했어요

일요일에 주연언니랑 약속 있었는데 이거 보고 약속 미룸
난 눈 비 가 너무 너무 싫어 …

콘서트 안하나 ? 도파민 좀 주세요

2025년 캘린더를 샀음! 귀여워 ~

아 … 마지막회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데..
나 이제 뭐로 살아가냐 하고 또 드라마 찾음

나의 완벽한 비서

To-쇼타로 오시온 천러 필릭스 이제훈 김남길 유승호 손주영

이거 맛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 해서 먹었는데
맛 없었음 ㅠ ㅡ ㅠ 옥수수맛도 미세하게 나고
일단 난 양갱의 식감을 안 좋아함.. ㅠ그래서 그런듯

1/5 일요일

아구찜 먹었다

볶음밥 필수 이게 디저트 아님 ?… ㅠㅠ

저녁에 삼촌이랑 엄마랑 간술 했음
그래그래 내일 점핑 뛸거니까 의 반복


이러니까 살이 안 빠지지

최애 음료 소개합니다

그럼 담주에 또 포스팅 할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