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저기요 나 블로그 올렸어요

팔식잉 2025. 1. 12. 23:16

제가 열심히 블로그를 쓰면 보세요

1/6 월

가게 휴무라 가족들과 함께 샤브20에서 샤브샤브 떵개했다…
진짜 샤브샤브 라는 음식 너무 좋은듯

샤브샤브에 쌀국수 사리 넣어서 고기랑 싸서 먹어봐… 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맛 없게 찍히긴 했는데 개맛있음

마운틴듀도 같이 마셔야돼

이거 정말 나인데; 저장공간 경고 떠서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함

카드 지갑 하나 샀다 근데 매번 챙겨다니는거 귀찮고 자주 까먹음
원래 카드 수납 되는 폰케이스 썼어서 그거로 다 해결 했는데
습관이 ㄹㅇ 무서움 대중교통 탈 때 폰 갖다 대려고 함 ㅋㅋㅋㅋ…
뭐 그냥 그렇다고요

야구 개막 좀 일찍 하면 안되나 심심해 …

1/7 화요일

하늘 색이 너무 이쁘네… 하면서 운동 가는 중인 사진

그라데이션 미침

개 웃긴 맥세이프 그립톡을 샀다  너무 마음에 들어
약과 피자 김밥 등등 다른 것도 많았는데 나는 계란프라이를 달고 다니고 싶었음

개 찔리는 짤 주움 …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탈덕 안 했다는 뜻임

1/8 수요일

로또 하나가 5000원 당첨 돼서 바꿔옴

1/8 수

새벽에 자고 낮에 일어나서 점심 먹고 저녁에 겨우 기어나가서 하는 활동= 점핑
이 날 플리는 내가 만듦ㅎㅎ ..
근데 동작의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노래만 보고 골라서
힘들었음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

설날 이후부터 달라집니다!

친구가 애슐리 가자고 하면 늘 보내는 짤임 이렇게 먹을거라고 보내는 짤

근데 막상 가면 얼마 못 먹고 배불러짐 그리고 나오면 배고파  개 빡친다..

ㄹㅇ 나임

고민과의 정신병 시작

안 사고 싶음 근데 팬미팅은 가고 싶음 이거 사면 혜택이 선예매라….
이거 사고 인스파이어 아레나 가야 되는데
못 가면 그것도 또 정신병이 찾아옴…
그냥 4기 멤버십으로 예매하면 안되나
티켓을 무료로 주세요 그냥…….

공감합니다… 빨리 보고싶네요

1/9 목요일

예진이 만난 날 !!!!!!!!!!! 애슐리 오픈런 하자고 해서 11시에 오픈런 성공 했음 ㅎㅎ
11시 넘어서 갔으면 입장  못 하고 기다리다가 다른 메뉴 먹었을 것 같음
11시 좀 지나더니 줄 개 많이 서더라…
뷔페 개 떵개하고 와플 먹으려고 했는데 2시간 이용시간 지났다고 해서 나옴

라이온킹4D를 봤음^^ 이런 영화는 꼭 포디로 봐야 생동감 있고 재밌음
영화관에 우리 포함 넷 와서 옆자리에 짐 놓고 ㄹㅇ 대관한 것 처럼 편하게 봤음
포디 좋은데 너무 왔다갔다 해서 어지러웠음
그리고 물 뿌리는거 너무 킹받 ㅋ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물이 나와서 렌즈랑 얼굴에 다 들어감 그래도 개웃겼고 재밌었다
중간 중간에 예진이랑 추리 하면서 보고 ㄹㅇ 탐정 둘
빡침 포인트가 같았던 것도 ㄹㅇ 웃김
아니 그냥 예진이가 너무 웃긴듯 난 ㅠㅠ

예진이가 다꾸를 시작 했다고 해서 스티커랑 풀테이프 사러 아트박스 왔음
이 찌라시 스티커 너무 내 취향이라 내가 만들어서 발주 하려고
일단 탈주 버전도 만들어서 은서 언니 줘야됨

스티커 사고 인스타 스토리 올리고 잠깐 쉴겸 카페 와서 홍차 마심
공차 우롱 버블티에서 버블이랑 설탕 뺀 맛
너무 맛있어서 일리터 마시고 싶음 ㅎ

나도 스티커 샀음

예진이랑 같이 산 달팽이 스티커 ㅎㅎ 서로 다이어리 쓰고 보여주기로 함

재민 이라는 글자 보자마자  나재민 생각나서 찍어옴……….
난 아직 시즈니인가봐……

갑자기 ㅈㄴ 배고파져서 낙곱새 먹으러 왔당 이것은 저녁
예진이가 낙곱새를 처음 먹는다 해서 맛 없다 하면 어쩌지 살짝 걱정 됐는데
맛있다고 했음
담에 또 먹자 ~

이 사진은… 새우 머리 징그럽다고 잘라달라는 사진
머리는 자른 후 제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니 가야 되는 걸까 정답을 알려줘

이런 짤 갤러리에 10개는 있나봐 그래도 맞말이라 읽고 그래 이렇게 살자 이러고 있음…

달력도 한번 꾸며 보았는데 3일날 진짜 힘들었나봄  내가 그린 그림인데 개 지쳐보임.. ㅋㅋ

1/10 금요일

미피 팝업 스토어 아니고 미피랑 마루를 좋아하는 가을이의 집 !
초대해주어서 채현이랑 같이 오게 되었다

ㄹㅇ 집밥 염선생………….. 너무 맛있음
본인은 걱정하던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
나 순간 한식당 온줄 알았다고
된장찌개 개 맛있어

빠지지 않는 예절샷

미피 한 마리 데려가고 싶었음 조심해^^

근데 가을이가 미피 피규어를 줌 .. 뭐야 이건 너에게 소중한 것인데 나에게?


우리 집에 미피가 들어왔다!

카페 플러그인

밥 먹고 혈당스파이크 와서 좀 뻗어 있다가 애들이랑 온 느낌 좋은 카페
레몬 뭐시기 쿠키가 너무 맛있어요
갑자기 가을이가 쿠키랑 커피를  사줌.. 왜 이러는거야 자꾸
채현이랑 나에게도 살 기회를 주렴.. 우리도 이미 많이 받았단다

씹덕샷도 하나 찍었음 ㅎ…

카페 갔다가 간술 하려고 온 카페겸 술집에서 만난 귀여운 강아지
이 강아지가 가을이 안경 핥음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다시 생각해도

나이 먹어도 포기 못 하는건 랜덤깡과 키링이야..
애들이랑 맞춘 2번째 우정 키링
2000원이라길래 오오? 바로 사 하고 샀음

내가 뽑은건 럭키 부적
행운만 오기를 …

짐빔 하이볼 넘 맛있다~

트러플 짜파게티는 좋은 안주인듯 하이볼이랑 은근 잘 어울림

2차 가고 싶어져서 즉흥적으로 닭발집 옴 그냥 집에 가기 싫었던 듯

닭발집에서 주는 미역국 진짜 맛있다….. 리필해서 먹음 나 미역 건져먹고 가을이 국물 떠 먹음
내가 넌 왜 미역국 안 먹냐니까 자기는 식감이 미끌 거려서 싫대 뭐 자기도 같이 미끌어질 것 같다나?.. 표현이 넘 웃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개웃긴 썰 있어
닭발집 걸어오다가 엄청 큰 튀밥 뻥튀기 묶음 파는 곳 봤는데
염가을이 내가 취하면 저거 사서
버스타서 2명이요(뻥튀기 까지 사람) 할것 같다고 함
셋이서 개 웃으면서 감… 근데 뭔가 나도 그럴 것 같아..
근데 그 뻥튀기 맛있어보이던데 사올걸
아 그거 사서 집 계단 올라갈때 질질 끌고 올라갈 생각 하니까 개웃기네
엄청 컸음 ………… 5달은 먹을듯 한 봉지 사면

난 진짜 천러가 너무 웃긴 것 같아 다들 천러 버블 하라고 추천해주고 싶어

감동임 난 천러라는 아이돌 너무 좋은 것 같아 …

기대한다 …… 너가 아니면 누가 찍니 상하이사람이 말아주는 상하이 로맨스…

1/11 토요일

알바 ^^ 점심으로 삼식이 매운탕?…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ㅠㅡㅠ
도대체 나에게는 안 맛있는 것이 뭘까
가지랑 표고버섯 빼고는 다 맛있나봐…
식욕이 좀 없어야 되는데 너무 많아서 살이 찜

아니 뭘 또 먹냐 집 와서 이건 간식 ^^ 하면서 불닭이랑 파워에이드 제로 먹음
음료는 제로로 마셔야 양심에 덜 찔리더라고…

사진 너무 맛 없게 나옴…….  그래도 맛있었으면 됐어

찰떡 아이스 밤 맛  아빠랑 하나씩 먹음 이 때 멈추었어야 했는데…

밤티라미수 못 참고 먹었는데요^^ 먹고 후회함
너무 달아서 … 속이 너무 울렁울렁 거렸고 ..
속이 ……. 너무 안 좋았음 + 혈당 스파이크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었어야 했나?

그리고 이거 너무 맛있으니 다들 먹어보길 바라 영화관 팝콘보다 더 맛있다
근데 달아 그래도 맛있어
얻은 것 : 혈당스파이크

로또 바꿔온거 낙첨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언제쯤 …
엄마(istj): 헛된 희망을 버려. 현실에 집중해.

채현이 블로그 넘 웃겨서 가지고옴 ㅋㅋㅋㅋ 우리 셋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걍 내 얼굴이 웃긴듯.
약간의 적막함= 누워있는 나 (배불러서)
피곤 해서 말을 덜 한건 아니고 …닭발 먹기에 집중하고 있었어

이런거 매일 저장하고 하나도 안 지킴

천러야 비계 알려주라 나도 내 비계 알려줄게 …….

1/12 일요일

일요일은 엄마가 미니 새우까스를 해주셔서 아빠랑 먹고
방에서 유튜브 보고 … 낮잠 자고 하느라
한게 없음

근데 담주는 재밌는 컨텐츠 있을거야
중국 친구가 한국 와서 논 이야기,1박2일 여수 여행 이야기 등등 있을 예정!
13일 월요일 빼고 다 나감 .. 화수 중국 친구 만나고 목금 여수 가고 토요일 알바 ~ 일요일 은서 언니 만나기
와 난 ㄹㅇ 엔시티인가봐 …
사실 연속으로 못 나가겠음 하루 나가면 하루 쉬어야 되는 체력인데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은 그걸 다 이겨 괜찮아
그럼 이만 ㅋ

가을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