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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chill한 일상

팔식잉 2025. 1. 26. 23:13
1/20 월

안녕하세요 또 다시 찾아온 팔식이의 월요일

어 너 병원 가야돼

끝난 줄 알았는데 또 오라네

갑자기 찾아온 신경마비로 23년 5월 초에 수술을 했는데
회복이 덜 된 나의  오른팔
그냥 버스에서 자고 내렸는데 요골신경마비인지 뭔지 .. 수술까지 하게 됐음
막상 신경을 열어보니 괜찮았고 mri 에서 보이던 것도 괜찮았다 했음
다만 근육이 신경을 눌러 마비가 왔나? 싶어서 근육 좀 자르고 다시 덮은게 다임.
근데 저번에 갔을땐 돌아오고 있다고 근육 힘만 키우면 된다 1년 내로 돌아올거라 했는데 아직도 이 꼴임
그래서 이걸 아는 사람들 한테도 나 완치다 돌아온다 했다 이제 병원 올 일 없다 ㅇㅈㄹ 했는데 응 아니죠
그냥 내가 나름 적응한게 긍정적으로 보인 것 뿐.
달라진건 딱히 없네

개 큰 현타

그냥 이대로 사는거지 나도 이런 내 손에 적응 했고 ..
여전히 엄마의 불안한 표정을 보는건 두렵다.
괜찮아 나는. 딩딩딩딩딩
쨌든 7월에 다시 외래 잡음

괜찮아

배고파서 엄마랑 폴바셋 와서 떵개

점심은 짜장면 먹음 맛있다
빵이 밥이냐고요? 아니요 빵은 밥이 될 수 없어요
짜장면이 밥입니다.

디저트로 샤인머스켓

저녁은 연어 ㅎㅎ 이정도면 건강식단?ㅋㅋㅋㅋㅋ

요즘 칠가이 chill guy 밈에 미쳐 살아서 스벅 닉네임도
Chill chill 한 으로 지어버림 ㅋ
칠칠한 고객님~

채현이 블로그 출연
월 제외 화~일 약속 주인공 나임

나름 괜찮더라 사랑이 다 이긴다
1/21 화

간장 계란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점심은 간장계란밥을 떵개 했음
가끔은 이런게 너무 땡겨

화,수 는 점핑 감
여수 여행과 다른 약속들로 점핑 너무 안 가다가 가서 ..
몸이 무거워졌지만 그래도 뛰는 chill…….. Girl이 되

노복종 2월 정모는 1박2일 대구! 라서 민첩하게 기차표도 예매함

1/22 수

할머니표 불고기 여기에 쌈이랑 밥 무한으로 들어감
점핑 아침 10:00 에 갔다가 쉐이크 먹었는데 또 먹는거 뭐냐고
점심이니까 일반식 ,6시전에만 먹으면 돼서 괜찮 으로 합리화 jonna 하는 chill girl이지만
건강하게 유지만 하는 염분 줄이기는 미루는 ……..
chill girl.

난 소 인가봐 위가 한 4개쯤 있는 듯
위줄이기 100일 넘음 sibal

미역이 너무 좋음 진짜 먹으면 먹을 수록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듦

부대찌개에는 라면 사리라고 생각했는데
쌀국수 사리 넣어 먹으니까 맛있더라
앞으로 쌀국수 사리 넣어 먹을것임

미역이 으아아아아 하는것 같아서 찍음
약간 이 표정 같음>😦

오래전에 사놓고 안 읽은 책을 읽기 시작함
소설 이라서 샀는데 안 읽었으니 뭔 내용인지는 이제부터 파악 해야 됨
에세이는 지루해서 소설이 좋음

차 정보:보이차

또 다시 등장한 나의 야식이자 간식인 미역
뭐 씹고 싶을때 딱임 & 입터짐 방지
간x 소스x 미역만o

먹다 보면 배가 이렇게 돼
현실 배도 좀 저렇긴 한데 …

1/23 목

점핑 두타임 뛰고 스쿼트 하고 이제 오운완 올려야지 ㅋㅋ 했는데 갑자기 레그레이즈 60회 하게됨
근육 없는 배 쥐어짜면서 …. 했음 아침에 일어날때 배 아플 것 같음

내 오랑이 .. 떨어진 줄도 모르고 다님 근데 엄마가 구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 사진 한장만 띡 보내고 저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웃기고 귀여우셨음 ..

근데 키링 고리가 떨어져서 키체인 다시 사야됨
튼튼한것으로 살래

수진이가 들어보라고 추천해줌 씨아엑 컴백했대
씨아엑팬 맞음 씨아엑팬인데 갓세븐 장수팬이고 물어보니까 정으로 좋은거래

지금은 엔시티 위시 료 군을 좋아하고 유우시 군도 좋아함
전직:드림 런쥔군 좋아하던 드프인데 위시즈니로 이직함

수진:언니 나 아무래도 탈빠 각인것 같아 너무 현타 어쩌구 저쩌구.. 갓세븐 살짝 씨아엑 이야기 살짝
나:(안 믿음) 아무래도 저것은 구라일것이야
그렇다기엔 라이즈는 너무 짜게 식어버려서 뒤도 안 돌아보긴 하더라 그래도 위시 탈빠는 안 할듯 아니 못 할듯

위시가 퍼컬인것 같다
근데 물어보면 퍼컬 아니래
결론 탈빠 안함

내가 보기엔 료에 대한 마음이 찐사랑이야………
그럼 절대 탈빠를 할 수가 없게 됨 엉엉슨

나도 탈빠 구라 ㅈㄴ 치는데 못하고 있어서 할 말 없음 최대한 오래 잡고 있을것임

수진: 아 ㅇㅇ 또 영통 떴네 ㅇㅋ 넣고 온다

료 영통 넣음>됨>영통 함 대본씀> 그렇게 료 영통을 nn번째>가족이돼

수진이가 료를 위해 한 것
꽈배기 만들기 및 심야 아르바이트

수진: 언니 나 마라탕 만들어야 될 수도 있어
수진이는 혹시 잡월드에 취직한 것일까.
매번 새로운 일을 할때마다 잘 해냄

수진아~ 료와 오래오래 행복해야 한다
ㄴ알겠어료.
1/24 금요일

즉흥적으로 하딜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먹으러 갈래 ? 했는데 애들이 ㅇㅋ해서 하이디라오 서초 지점 옴
ㄹㅈㄷ P

웨이팅 조금 했는데 기다리다가 엘베 버튼에 내 머리카락 껴서 뜯김 아팠는데 개웃겨서 찍음

하딜 떡 너무 맛있음 난 떡 먹으러 하딜 오는듯 ^.^

하이디라오 서초점

4명이서 떵개함 ^^
ㅇ어 ..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다 먹어서 개웃었음

소식좌인척 하지 말라고

근데 ㄹㅇ 다이어트 및 건강 식단이야 채소탕인데 뭐 ^^
다만 매운 기름이 좀 있는 ?….

예절샷 찍어야 된다고^^
침 흘리는 마루 개웃김

106길 15

도로명 주소 인줄 알았는데 카페명 이라네요
하이디라오로 느끼해진 배를 내리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시킴
저 월넛 꿀케이크 너무 맛있어서 잠시 기절할뻔 했음
케이크 인데 식감이 떡 케이크 같음 ㅠ ㅡ ㅠ 꼭 드셔보시길

나만의 예절샷.. 내 최애 포카

예절샷 찍게 뭐든 꺼내 ! 했는데
앗 난 책을 꺼낼게 ! 하고 책을 꺼내는 희연이와 가을이
나도 다음번엔 책 가져갈게
독서 모임 하자 ^..^
매번 예절샷 찍자 할때마다 뭐라도 꺼내주는 친구들아 고마워

갓반인3명 사이에 낀 오타쿠 한명.

공감 되는 트윗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 같았어

명동피자 신논현점

저녁도 건강식으로 ^^

드레싱은 못 본척 해줘 ^^

개 맛있는 샐러드랑 피자랑 로제새우투움바 파스타 먹었음

내가 다 먹은거 아니다

먹으면서 또 먹는 이야기 함
다음달엔 어디갈까?
등촌 가기로 함

쿠팡에서 쿠폰 줘서 0원에 삼 .. 먹어보고 싶었음

수진이가 자꾸 나를 유혹함
이러면 나 대면 넣는다고 …
아니 얘 팬싸 갈거라길래
머글 모드 장착 하고 졸졸졸 따라갈까 생각 중

새로운 사랑을 찾는것은 아닐지.
입덕할 고민을 왜 하는거냐고
그냥 새로운 아이돌 +1 이라고
1/25 토

출근 했고 점심은 맛있는 해장라면
내가 알바하는 곳이라서 맛있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개 맛있음

드림은 언제나 함께했구나…….

그러세요 그럼. 그냥 계속 잘생긴 아이돌 좋아할게요

아름다운 퇴근 후 집 와서 먹는 오랑우탄 정식
아보카도는 싫어해서 아보카도만 제외 하고 다 골라 먹음

개막하는 달에 나 개강하는데 ………그래도 개막은 기대돼

0원으로 산 마라짜파게티 도착

콤부차 복숭아맛+얼음컵
맛있음
제로 칼로리에 당류0이라 건강한 단맛임
입 안이 깔끔해지는 느낌
침대 위에 올려놓고 찍는데 떨어질까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두근거렸음

신상은 또 사서 먹어봐야 한다는 주의라서 ……..
핑크리치랑 울트라키위는 이미 먹어봤는데 맛있길래 또 샀고
마이쮸 애플망고맛도 맛있음
무화과는 이제 먹어볼 예정

1/26 일요일

점심은 마라 짜파게티를 먹었음
월요일에 먹고 후기 남길게~ 했는데
그냥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모드
맛있다 ! 근데 조금 얼얼하고 매워

약간 조두팔님 저 썸네일 처럼 됨 그래서 물 ㅈㄴ 마심

호랑이굴

오후 6:00
연수랑 만남
대창전골 떵개함
둘다 결정 장애라 뭐 먹지 뭐 먹지
너가 정해 아니 너가 정해 만 반복하다가 결정한 메뉴.
먹다가 아 ….. 이건 마셔야 겠다 싶어서
소주 시킴 …………
서로 술 안 먹을 줄 알고 있었다는게 ㄹㅇ 개웃김
나: 아니 나는 너가 언급을 안 하길래 오늘은 안 땡기는 줄 알았지
연수: 아니 나는 너가 요즘 안 먹는 것 같길래 안 먹을 줄 알았지

아니야 말만 해 나는 늘 ok

밥 먹고 사진 찍고 느좋 카페 가기로 해서
지도 따라서 열심히 감
도착 했다는데 홍라드가 안 보여서 어디지 ?.. 찾고 있는데
연수가 갑자기 여기야 ?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들어가서 여기 홍라드 맞아요?….할뻔

홍라드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함 …
확실히 만나서 하는 이야기와 디엠으로 나누는 이야기는 종류가 다름

그리고 무엇보다
연수가 chill guy에 빠져서 좋음

덕분에 행복한 일요일을 보냈다
다음달에는 감자탕 떵개 하러 가는거다~


이번주도 이렇게 끝 ~
모두 설 연휴 즐겁게 ,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