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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스테이의 하루 (240330-0331)

팔식잉 2024. 5. 10. 18:45

그동안 올리고 뭘 쓰기가 귀찮았던 것뿐이지 탈빠 안 하고 엔드림 스키즈 둘 다 잘 파고 있었답니다

오프부터 작은 덕질까지 적기가 너무 귀찮아서.. 저능하게 패스하고!
앞으로 기록하고 싶은 것만 적을게요 ㅎㅎ

입으로만  탈빠 대회 1등 저라고요
맥주 개 같이 따르기 대회 1등도 역시 나임 ㅎㅎ

스키즈는 왜?
드림 공백기 때 뜨거운 사랑이 찾아왔네요
원래부터 용복이는 간접 했었는데
아이엔도 추가 돼 버림
내가 내가 왜 스테이죠
공식도 사버렸음
왜? 팬미팅 선예매하려고
근데 너 중국인데?
비행기 타고 가려고 ㅎㅎ
네 이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모르는 이지은의 올림픽 체조경기장 1박 2일
시작… 합니다

스키즈 4기 팬미팅 공지가 뜬 후 나는 ,,, 설날 세뱃돈으로 미리 항공권을 사고 이 짤을 배경화면 해 두기 시작함
무조건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 ㅋㅋㅋ

결과는 ……… 금손 동생이 성공해서 가게 되었다 !!!!!!!!!!!!! 주말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근데 이제 엄마는 내가 한국을 오는 걸 모르게 해야 돼서
주연언니네 집에서 자기로 함
언니가 재워준다고 해서 ㅜㅜㅜ 너무나 감동이고 고마웠다
제와피는 선예매 특권  티켓값 7.7임
스엠아 좀 본 받자 ㅎㅎ;;


나 스키즈꺼 갈줄 알고 집에서 나침봉 들고 중국 왔어 나 진짜 뭘까
ㄴ 뭐긴 뭐야 아미지
그게 뭔데
아이돌에 미친놈.

그리고 응원봉 연동을 하고 ,티켓도 등록했음 ㅎㅎ

드디어 3/30 아침 … 칭다오 공항역 기차를 타기 위해 쯔보 북역으로 와줍니다


체크인도 슈슉 해주고요 ,, 나 이제 간다
어디?
한국.
아 뭐 때문에 ㅋㅋ
스트레이키즈.

엄마 미안해 나 사실 한국 갔었어

한국 입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갑니다

그래 . 나 지금 . 한국이다. 나 용복이 보러 왔다.

시야 너무 좋더라 체조는 어디든 천국이라더니
영원을 약속한 순간
진수야 고맙다 너 덕분이다.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 스키주들 ㅎㅎ
시야방해걸이 많았던 토롯코 . 용복이를 제대로 못봤지만 괜찮아
복승아 까탈레나 너무나 귀여워
용복아 정말 잘생겼다.

콘서트가 끝나고 주연언니네서 걸스나잇 . 정말 흡입했음

다음날 3/31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 ,,,하 나 또 가는구나
실화
오빠 언니 줄 간식도 야무지게 사고용 ㅎㅎ
현실이다 지은아
배고파서 삼김을 먹었어요
다시 돌아온 산동이공대 리얼 현실입니다 !!!!!

소감 : 국경을 뛰어넘는 1박2일 이걸 내가 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