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껴 있는 포스팅

안녕하세요~

명언과 함께 블로그 시작

치과를 갔음
저는 교정인 (지금은 교정 끝남) 이라서 … 정해진 기간에 치과를 간답니다
유지 잘 되고 있다고 해서 좋았다네요ㅋ
그 전엔 웃지도 못함(치아가 못생겨서)
채현이가 치과에 같이 와서 진료를 기다려줬음
고마워 채현아
근데 나 매복 사랑니가 4개가 있대
안 빼고 싶은데… 불편하면 빼야 한다더라

지현이랑 가을이랑 채현이랑 같이 밥 먹고 분좋카(분위기 좋은 카페) 를 가기로 해서 애들 기다릴 동안 알라딘을 구경 했음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이라네요
모두 고마워 라고 해줄래?기적 생겨야 할게 하나 있어.

개웃긴 책도 발견함 홀려서 살뻔

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200일 넘게 지속.
그리고 애들이랑 사진 찍고 긴자료코에서 밥 먹기로 해서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 걸려 있었음
네이버에서는 브레이크 타임 공지가 없어서 브.타를 몰랐다는 이슈……..
너무 추워서 다른 식당 찾는거 때려치고 바로 앞 솥밥 집 감


우삼겹 솥밥을 먹었어요
맛있는데 조금 짜서 물을 계속 마심
배가 너무 불러서 7:00 점핑 어떻게 뛰지 영원히 고민함
소화 덜 된 상태로 뛰면 배가 아프거든요…

사이드로 치즈카츠 주문해서 넷이 하나씩 먹었다네요
배불러서 어케 먹지 했는데 맛있으니까 또 들어가
졸라게 어이없다.
가짜 배부름인가 혹시?

데헷이와 한컷 인데 데헷이를 탐내는 가을이의 숟가락을 찍은 그런 사진 오늘도 인형을 챙겨온 나는 또


카페 이름 보고 어이업츠 ㅇㅈㄹ 했다가 애들 반응이 차갑게 식음. 나만 재밌지 또 …

오늘은 뭔가 아아메가 먹기 싫어서 히비스커스 티를 시켰는데 당 있냐고 물어보는걸 까먹었음 난 당연히 티백일 줄 알고 당 없겠구나 했는데 밑에 청이 섞여 있어서 달달 하더라고 너무 맛있는데 이것은 나의 실수였음 그냥 아아메 먹을걸 어차피 솥밥 배불러서 깔끔한거 마시고 싶었는데
왜요?
나는 프로다이어터니까 .. 음료라도 양심적으로 무당으로 먹으려는 것임 ..

리뷰 이벤트? 무슨 영수증 이벤트 하면 아아메 한잔 준다고 지현이가 그럼
근데 귀찮고 그냥 이미 시킨 메뉴 먹자 싶어서
아하 하고 말았는데 지현이가 내가 해줄게 라고 하더니 리뷰이벤트 하고 아아메를 ………… 획득…. 해주었음 ….
너무 고맙고 감동의 눈물이 주륵주륵 고맙다 정말


내 얘기

또 어디 가세요?
어디를 가냐면~ 부산 2박3일 여행을 하러 가는중~
김포공항까지 열심히 가줍니다

설렌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풀고 솥뚜껑 삼겹살 떵개

기분이 저기압 일때는 고기 앞으로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꺄~

냉면도 먹어줍니다

바다 예뿌다

전날에 술 마셨으니까 해장하러 왔숨
밥 정보:얼큰 국밥

카메라에 다 안담기는 풍경 … 수채화 같고 너무 예뻤다고 한다
근데 개 추워

옹기종기 모여서 귀여운 발 사진도 찍어줌

다시 봐도 예쁘고 맑은 바다

슉슉 구경했음 귀여운 키링 짱 많음
하지만 구매하는 것을 참음


카페에서 휴식 그리고 나의 인스타 타임 (스토리 개 많이 올리는 행동을 말한다.)
오늘도 내 음료는 아아메
밥 먹고 아아메 꼭 마셔줘야 함

외국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가득했다

저녁은 회를 먹으러 왔으유

개 대충 찍긴 했는데 밑반찬이 맛있어서 첨부함

이 전이 쫀득하고 맛있었음 짱.

이것도 밑반찬임 진짜 굿…

모듬 회 중을 먹었움

이것은 매운탕 입니다 야무지게 또 먹었움
계속 먹네요 먹기만 하는 여행인가요?
네,왜요?

밤에 보는 바다는 더 아름답다

개막이 슬슬 다가오니까 복습 해놓아야 합니다

아빠한테 이 수달 이모티콘을 선물 했는데
왜 안 쓰는거야 ………… 쓰라고 보낸거여요
안 쓰고 캡쳐본 보내는 아빠
너무 웃겨서 캡쳐함

같은날 인가요?
네,야식인데요



잠들기 전까지 먹었어요

밀면~ 당기면~
미안합니다.
밀면을 먹으러 왔으유
감칠맛 나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맛있었당
냉면과는 또 다른 느낌
비빔장에 비벼먹어도 맛있음

밥 먹었으니 또 아아 수혈
그리고…

무대인사 취켓팅 성공함 내가 해냄
자리도 좋음 앞자리라 개 잘보일듯 심지어 연석임 !!!
당장 잡아야돼
민첩하게 결제했어요

이걸 내 손으로 잡았다고? 꿈만같아
스케치북에 뭐 적어가지
문구 생각 TIME

젤라떡을 먹으러 왔다

쫀득한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찹쌀떡의 만남
찰떡 아이스의 명품 버전 같음
추웠지만 덜덜 떨면서 먹음

집에 가야 하는데 비행기가 지연됨 그럴 수 있지만
서울에 폭설 내린나는 소식을 들음
난 우산도 모자도 없는데 어떡하지
하지만 도착 했을때 이미 눈이 그친 뒤였다
휴.

집 좀 갑시다 예?….

영풍 문고 앞에 앉아서 배고파서 톡핑 먹는 chill guy 일때

구라라고 해

아니 당장 사

점심은 버섯볶음과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는데
스테이크 사진이 안 예뻐서 버섯만 올림 ㅋ
그리고 병원에 갔어요 …. 이제부터 절망편이 시작됩니다

세상이 나를 억까함 tlqkf

인대 문제가 아니라 제발 회복 되는 근육 문제였음 좋겠다 나 3월 부터 할일 많은데 tlqkf mri도 싫고 수술 절대 싫고 무섭고 수술하게 되면 회복 할 동안 걷지도 못하고 외출도 못하고 목발 생활 해야 할거 뻔히 그려지는데 벌써 정신병이 걸려버린겁니다


24살 먹고 빡치고 억울해서 눈물chillchill흘림 진짜
지은아 왜 그랬니 몸을 좀 잘 다루지 tlqkftlqkf

당분간 뭐 안해요 노잼 집콕 요양 입니다
(아무도 안 보는 공지)
그래서 다음주 블로그 없어요
대구여행도 취소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약속도 다 빼고
보호대도 불편하고
활동중단

지랄병 시작

알바를 안 가니까 늦잠 자고 연어 덮밥을 먹었음
안 행복해 우울해 절망스러워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그래 ..chillguy가 돼보자

야구나 빨리 해라 .. 하 현기증나

엘리멘탈 웨이드가 되

근데 일요일은 보호대 차고 무조건 나가요 .. 불편해도 .. 걷는게 힘들고 느리게 걸어도…
좋아하는 배우 무대인사인데 안가면 죽을것 같아서요
와 진짜 미친놈이시다…
잘생긴 사람 보려고 하니까 긴장됐음
아니 그랬는데tlqkf 끝까지 보면 반전 있음;

언니한테 호들갑도 떨고

우리집 초대장도 친구들에게 돌림
근데 애들이 와준대
고맙다 …..
원래 12일에 군만두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
하 또 지랄병 시작

편지지 뒷면에 이런게 있더라고요^^ 경떤 여자가 써준
놀랍게도 난 아직도 호소중임

다리 너무 무겁고 보호대는 질질 흘러내리고 .. 고생 하며 나왔음 오늘만 외출 하고 이제 1주간 집콕 강제요양이야 … 아 또 우울해 알바도 이 몸으로 불편해서 빠르게 움직이기 힘드니 못 가고 돈도 못 벌고 걍 하 …

오리고기 먹기로 했었는데 웨이팅 오져서 닭갈비 먹음
맛있었다

누구게요? 이제훈 인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훈도 좋아하세요?
네,왜요? 저 얼빠라서…

이거 다 은서언니 인형임
구교환 인형

하트 볶음밥💕

영화 보기 전 베라에서 아이스크림 떵개 타임

나 이날만을 위해 살아왔다고 시야 개 지려서 설렜었는데
김남길 배우님 용안 볼 생각에…
아픈 다리 끌고 왔는데
나의 저능함은 늘 나를 배신하지 않음

그렇게 됐다.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3탄.

그래도 하정우 배우님도 보고

너무 귀여우신 정만식 배우님도 봄

무슨 소리야 위에서 영어타자로 친거 변환하면 욕이잖아?
넘겨.

귀엽다 … 귀여워… 귀여우세요………..저 폰이 내 폰이면 좋겠다

사진 잘 찍은게 없어여…

제대로 찍은게 이거임ㅋ …………..

보호대 너무 불편해서 던져버리고 싶었어 ………….
걸음도 되게 천천히 걸어야 돼

약간 현타오고 우울한 마음 아메리카노로 내려줍니다
아 ………

아………… 후회 그만해

아…………… 난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지

웨이팅 쪼금 하고 저녁 식사 타임

블로그 쓰면서 보니까 너무 배불러서 토나올것 같음 …
왤케 느끼하지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그래요

할것도 없고 배부르고 술도 안 마셔서
영풍문고에서 책 구경함
이건 나를 위한 책임 …

ㅈㄴ 웃긴 머리띠도 써보고 개웃긴 셀카를 찍음

그리고 집으로 왔어요……………….
이제 진짜 할거 없어요
12일에 애들이 집에 놀러와주기로 했는데
그날만 잼컨 있을것 같고
나머지 날들은 .. 우울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
블로그에만 유쾌한쩍 개쩔지 집에오면 ㄹㅈㄷ정병입니다
하하 ……..이런…… 억까 그만^^…



그럼 ……나중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