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안녕하세요 할거 개 많은 팔식입니다 ~ 그럼 포스팅 시작 ㅋㅋ
유진언니가 저 짤 보더니 하나는 빼도 될것 같다 해서 뭔데 ? 했더니 야구모니터링 빼래
너무해


오지 말아야 할 요일이 오다. 그것은 바로 월요일
기름 없는 참치에 계란이랑 버섯 넣어서 곤약 흑미밥? 저속노화 밥 만들어 먹었어요 (엄청 든든함)

비 까지 오다니 정말 최악

이거 맛있어서 또 사먹음 ㅎ

유진언니는 도대체 수업시간에 언제 그만 웃긴 말을 할까 ㅋㅋㅋㅋㅋ월요일마다 언니 때문에 개빵빵터짐 ㅠ

수업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쳐먹어도 또 쳐먹고 싶은 그 이름 , “밥”을 먹기로 했기 때문

양지 쌀국수 냠냠 ㅎㅎ 유진언니와 힐링타임 ㅎ

언니가 고수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됨 ㅠ
저건 고수 국수 아님 ?…….. 고수로 존나 덮어 ㅠㅠㅠㅠㅠㅠㅜㅜㅜ
난 고수 싫어해서 옆에서 개 경악하면서 봄 ㅋㅋㅋㅋㅋ
언니: 고수 다 나에게로.

언니가 힘줄을 먹어보라고 줬음
이것이 바로 사랑~?
근데 힘줄이 고수향기로 가득했음
언니: 앗 ㅋㅋ 미안 ~
그래도 맛있었엉

집가다가 본 명상 문구 웃기고 좋아서 찍어옴
명상 문구가 매번 바뀌신다고 하더라

소연언니랑 수업 가기 전에 파스타 먹으로 왔는데 내 옆에 개 큰 벌레 있어서 진짜 나한테 올까봐 덜덜 떨면서 먹음

토마토 치즈오븐 스파게티~~~~~~~~~ 넘 맛있다 ^^

수업 시작. 집 보내줘

미친 수업 시작 . 당연하게도 ?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지요 걍 저 짤만 내 뇌에서 반복 재생됨
근데 이거 유진 언니 말투 같은데 언니가 쓴거 아니야 ? 라고 하니까 맞는것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 진짜 당신이야?

나 화요일에 ㄹㅇ 눈물고운달빛 이었음
영상 과제 제출한거 교수님이 틀어주고 공개 피드백 시간 갖는데 .. 난 그게 너무 회피 하고 싶었던것 같아 ㅠㅠㅜㅜㅜㅠㅜㅜㅜ 왜냐면 내 과제는 씨플각인 과제 였기 때문에~….. 근데 시간 관계상 내 영상 안틀어줘서 오 럭키 ㅎㅎ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시험 본 다음주에 이어서 튼다고 하더라고


도파민 개돌아 ……

짜릿~한 만루

우승 하자~~~~~~~~

하이파이브 이벤트랑 훈련탐방 이벤트 신청 했는데 당첨 기원 부적을 누가 만들어줬는데 넘 웃기고 맘에 듦
문동주 뭐야 ?
그냥 투수콤 있는 제 사심입니다.

경민언니의 선물💞 일본 갔다가 귀여운것들만 잔뜩 가져왔다 내가 마멜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 티셔츠도 만들어옴 ㅠ
고마워용
저 지젤 캔디 ?… 는 은연이꺼 체험해보고 ㄹㅇ 개 좋아서 나도 사다달라고 함

은서언니가 준 대왕 스트레스볼 너무 말랑말랑
내 침대 인형 개 많아서 자리 없는데 쟤 들어오고 나머지 애들은 다 다른 곳으로 정리해버림

합법적인 욕(?)
아 오 시 발
너 왜 욕해?
ㄴ 이거 미워하는 마음도 맑게 다스릴 때이다 라는 좋은 뜻이야 ㅎㅎ 아오시발~

- 신천 샤브 칼국수 / 잠실새내역 4번 출구쪽
고속노화 버전 빨간맛 샤브샤브 ~!
은서언니랑 이거 먹고 야구장감!
샤브샤브 집에 우리 둘 밖에 없어서 대관 한 기분이었다

내 퍼컬 잠실야구장인듯~⚾️ 또 출석해주셨어요^^

다음엔 맥주 마시자

언니를 승요 만들어줘서 또 뿌듯했던 하루!
언니가 홍창기 응원가 같이 따라해줘서 더 즐거웠다

학교고 뭐고 그냥 여기서 도파민 충전이나 하고싶다 ..

떽 스트레스 볼 잘 산것 같음 너무 귀여워
재입고 예정도 없어서 더더욱 잘산것 같다는 생각이~

야구장 가면 포카 뽑는 버릇 있어서 뽑음

언니가 손주영 뽑아줌


최고심 유니폼 왔는데 손주영 마킹 키트가 아직 도착 안해서 마킹을 못하러 감= 못입음
아빨리 입고싶어 ㅠㅠㅠ

안녕 오늘도 야구장 가는 날 근데 갑자기 잘 달고 다니던 마루 키링이 뚝 떨어짐 + 키링고리랑 모자도 같이 ..
괜찮아 한마리 더 있어서 민첩하게 교체함
꼬질해진 마루야 미안해 곧 손빨래 해줄게

가을이랑 육바연에서 밥 먹었당
연어랑 육회는 언제나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푸드임
가을이랑 그 얘기 했다
난 우거(우아한 거지) 라고
거지방 몇달 못 있다가 나왔다고 …
거기는 이모티콘 사면 그려서 쓰라고 한다고
난 2만원 있어도 17800원 짜리 파스타 먹는다고
염가을 밥먹다 빵터짐
염가을이 우거우거 거림
자기도 앞으로 우거 하겠대

야구장 오니까 진짜 살것 같음 ……….. 비올까봐 걱정 했는데 비는 안왔다!

깨끗한 마루와 꼬질해진 유키오

안타좀 쳐주세요

상대팀 공격할때 홈런볼 먹으면 홈런 맞는다고 가을이가 먹지 말자고 함 채현이가 정한 법칙이래 ㅋㅋ 귀여웡 ~

다이어터니까 히비스커스 티를 마셨어요

근데 졌음 ……… 스코어도 맘에 안들고 패도 맘에 안들고 그냥 져서 맘에 안듦.. ㅠ 이런 직관 안직관
가을이 승요 시켜주고 싶었는데
가을이 첫 직관인데
일단 친구에게 이긴 경기를 못 보여주어서 아쉬웠음
내가 직관한 경기는 다 이겼기 때문에 …. 이 사실을 더더욱 믿기 힘들었던것 같아
그리고 9회말에 ㅈㄴ 포효를해서 난 목소리를 잃음
ㄹㅇ 컹컹 거림

패 맘에 안드네

운도 개 없어 … 그냥 수요일 엔씨전 예매한 사람됨
근데 이벤트 없었어도 갈거였잖아요
네 , 왜요?
그래도 사인회 2차 신청 또함 . 혹시 될 수도 있잖아?

은우야 홈런은 진짜 사랑스러웠어❤️

그냥 순대 먹은 사람됨

차 마시다가 갑자기 뭐가 우적 씹혀서 얼음인줄 알았는데 뭔가 이상해서 뱉으니 이런 조각이 나옴
물에도 안 녹아 유리인지 플라스틱인지를 먹음 ..;
Jonna 찝찝 근데 이미 먹은걸 어떡함 ㅠ
어디서 나온건지도 몰라서 더 찝찝했음
이거 설마 어디에 박혀서 쌓여서 죽는거 아냐? 병원 가야 하나 별별 호들갑 다 떨었음 내 주변 얼마나 웃겼을까
죄송해요 근데 난 불안했어

지식인 박사답게 검색해봤는데 이런 답이 있길래 염가을이랑 나랑 개뿜음
그래 이런 사람도 살았다는데 난 작은 조각이니 괜찮겠지싶어서 안심함

근데 패요가 됐어요


저속노화 식단 컴백
양배추 버섯 계란찜 먹었음

또 야구를 보고

은서언니의 사랑담긴 스티커를 언박싱 했음

진짜 많음 나 다이어리 터질것 같음

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 넘 감동..
스티커북을 받을줄은 몰랐어요
정말 책 이었어요
다이어리: 살려줘
스티커: 재밌다
은서: 알아서해 이젠 너의 것
나: 네.

출근했어요

야구도 봄 난 요즘 문성주가 너무 사랑스러워 ..

잘하고 있었어요 알바중이라 친구들이 손주영 상황(?) 디엠으로 보내줌 진짜 너무 고마우시다 ㅠㅠ

근데 ㅅ ㅣx 여기서 비상상황 발생
비가 너무 와서 우취 중단 됨 …
근데 투수는 경기 흐름이 끊기면 어깨가 식어서 굳음 …….. 그니까 나의 소중한 선발 고구마가 38구 3이닝을 소화함


왜 나의 선발에게만 이런 이슈가 . 날씨 눈치 챙겨 제발

너무 아련하게 쳐다봐서 맘이 너무 아파왔어요 ….
저번 경기 만회 할 수 있었고 만회 하고 싶었을텐데
내가 더 아쉬워 ….. ㅠ 그냥 눈물이 막 나는겁니다 예

어떡해 너무 공감트라 막 가져와봤어요


네 너무 아까워요

이 사진을 모르는 사람: 다큐의 한장면 같다 ~
아는 사람: 잠시 눈물 닦는 시간을 가질게요

홈런 치라고 하니까 진짜 치심


근데 나는 투수님의 볼질이 너무 싫었던것 같아 ….. 볼넷으로 출루 시켜서 기회 주는게 싫었던것 같아 … 역전 당할까 무서워서 매분 매초 불안해했던것 같아 … 주어는 말하지 않을게 이미 인스타 스토리로 충분히 화를 냄 여기서까지 화를 내고 싶지 않네요

나 아무래도 친구 두명을 엘팬으로 만든것 같다.


아니 진심 나 너무 우울했어 …………………

장난같아요? 보여줄게.

나 사계절님이랑 친구 하고 싶음 …

잠실 오씨 계속 잠실 오씨 해주면 안될까요? 여권 먹방 할게요 나 떵개가 되 ,,,,

아는 원숭이 이러네 국문학과는 드립의 보법이 다른듯 ㅋ
너가 친해져봐
염가을이랑 평소 내 대화는 늘 이런식임
가을: 오랑우탄이랑 수업 듣고 싶음
나: 나도 친해지고 싶음

소연언니를 만나러 갑니다 ~ 어 너 야구 안봐 그럼?

겠나요 길에서 봤습니다~

1회 말에 껐습니다~
볼넷 볼넷 볼넷 만루~ 밀어내기 볼넷~
언제 들어도 개빡치는 그 단어~
끄고 약속에 집중함
야구 졌음

사람 이름 같은 역

언니랑 쌀국수 먹었당
창백하게 나온 쌀국수 지만 진짜 맛있었음
집 초대해줘서 넘 고맙고 영광이었다!
미숫가루는 ㄹㅇ 팔아도 될듯 또 생각나
나도 조만간 방앗간 갈게
그리고 몸신 꼭 출연해줘 언니 ㄹㅇ 건강 박사임
나도 나중에 자취하면 바로 초대할게
언니랑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잼얘를 함
더욱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평생 함께해요…
늘 좋은 에너지만 주는 언니
하루종일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드립 얘기
하고 웃음 오늘 블로그 제목은 언니만 이해할 수 있는 제목임 ㅎㅎ

밥 먹고 느좋 카페에서 타르트랑 치즈 케이크 먹음 !!!!
달달한거 들어가니까 또 미친듯이 살아나는 나의 안광
언니랑 재밌는 얘기 진짜 많이 했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걍 나만 알게ㅋㅋ
너무 즐거웠어요


잘 안풀리는 날 , 마운드 난입 예정 20대 A모씨.
구라야

아니 갈래 취준 어학공부 하고 싶지 않아 난

하 …. 할일이 개 많이 쌓인 팔식이는 4/23 일 수요일 엔씨 전 직관 하나 가고 이제 5월에 야구 일기를 쓸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둥근해 뜨면 난 또 학교에 가서 6시간 동안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어쩌겠어 내 선택인데 해야지 ~~~ 레포트 쓰고 피피티 외우면 돼 ~ 월요일은 야구 없는 날이니까 빡공하자! 라고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다시 올게요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