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2주차 . 2주 밖에 안됐는데 종강 하고 싶어요 그래도 열심히 화장은 하고 다니지만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는거 아님 ㅋ 그리고 점핑 갔다오면 또 거지가 되고 .. 그래도 약간 이른 아침에 잠을 포기하고 열심히 화장 하는 “나”에게 아주 약간의 .. 박수를 (ㅈㄹ한다.)(유난이다.)빡공중 ^^… 갓생 한번 ”살아보기“ 왜 이리 힘드냐~~~할머니 우리 김밥집 해야돼 . 나만 먹을 수 없어 나 이거 20줄 가능이야 단어 시험은 통과해야 될거 아니야~~~당장 찍으러 가야 됨 그리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삶아서 먹었는데도 짰어 . 어떤 날은 화가 나고 어떤 날은 기쁘고 ^^…마음이 웅장해지는 얼굴 .. 너때문에 살아 . 그리고 다음날 (토)모닝 바닥 청소를 박박 해준다 맛있는 밥을 먹는다 그리고 알바를 한다..